작년 미국 증시가 엄청난 활황이었는데요. 그에 따라서 서학개미 양도세 신고한 사람이 5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서학개미 양도세
미국등 해외 주식을 매매하면서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넘으면 양도소득세가 나오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구요.

2024.11.27 - [Work/Stock] - 서학개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정리
서학개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정리
최근 국장보다는 미장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을 서학개미라고 부릅니다.서학개미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개미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해외 시장에 직접 투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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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주식 투자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편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은 영향으로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미장에 직접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1년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23.3%, 나스닥 지수는 28.6%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9.6%, 코스닥은 21.7% 하락한 것에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거기다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2년 442억 달러 수준이던 미국 주식 보관액은 2023년 680억 달러로 늘었고, 2024년 1천121억 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작년 말에는 이보다 늘어난 1천636억 달러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서학개미가 많아진 것이죠. 해외주식을 구매하는 사람도 많고 주식양도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양도소득세 인원도 폭증하였는데요. 실제로 보유금액이 늘어난 것처럼 순매수 금액 역시 315억 달러(46조6515억원)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자는 2020년 13만9천909명에서 2021년 24만2천862명으로 늘었고, 2022년 증시 침체에 10만374명으로 쪼그라든 뒤 2023년(20만7천231명) 다시 20만명대 진입했다고 합니다. 2024년 이들이 신고한 총 양도차익은 14조4천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3조5천772억원)보다 303.1% 늘어난 수준입니다. 양도차익을 신고자로 나눈 1인당 양도차익은 2천800만원에 해당합니다.

국내시장 복귀 계좌
이렇게 해외 주식투자가 늘어나는 것과 더불어 원/달러 환율은 지난 17일 장중 1482.1원까지 치솟아 미국 관세 충격이 거셌던 올해 4월 9일 1487.6원 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투자로 돌아올 수 있게 국내시장 복귀 계좌를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이 계좌를 통해 올해 1분기(1~3월) 내 매도 시 매도금액의 100%를 공제해 주지만, 2분기는 80%, 하반기는 50%로 공제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기본 공제 한도는 1인당 매도금액 기준 5000만원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한 '체리피킹' 차단 장치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RIA 계좌로 세제혜택만 챙기고, 일반계좌에서 해외주식을 사들인 경우엔 그 순매수금액에 비례해 공제액을 깎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해외주식으로 많은 이익을 보았다면 RIA 계좌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다만 환율이 해외투자자들만의 문제는 아니고, 국내시장을 믿고 투자할 수 있게 환경 조성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산업의 경우 스크린 쿼터가 성공한 것이 아니라 볼만하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영화가 나오니 자연스럽게 국내시장에서 국내영화가 살아난 것인데요.
국내 증시 역시 주식시장을 교란하고 주가조작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야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요?
결국 지금같은 불장 시기에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코스피를 믿기보다는 인버스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쯤 믿고 투자할수 있는 코스피가 될지 빨리 그런 시기가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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