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복원 설치 때문에 Grub을 사용 중이라서 상관 없지만 처음에 독특한 멀티 부팅에 살짝 당황
인터넷도 상당히 빨라 보이길래 벤치를 찾아보았는데 크게 차이는 없다는게 함정..
2. 윈도우 8 기본앱 둘러보기
아참 그리고 메트로 UI에서는 Active X가 제거된 익스플로러라는 점을 꼭 확인하시길..
데스트탑으로 들어가셔서 실행하는 익스플로러에서는 Active X가 정상 동작한다는 점.
기본 앱들을 살펴보면 음악 앱의 경우 플레이리스트를 위해선 음악 파일이 내 음악 폴더에 있어야 한다는 점.
이 점은 SSD를 운영체제용으로 그리고 저장용으로 HDD를 쓰는 PC 사용자들에겐 상당히 불편할 것이라는 점.
가장 아쉬운 점은 아래의 비디오 앱이었는데 재생 방식이 특정 포맷 위주이며 미디어파운데이션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익숙한 다이렉트쇼 방식으로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 코덱 문제인 줄 알고 백방으로 뒤져 설치해 보았으나.. 미디어 파운데이션 문제라고 한다.
덕분에 기본 앱으로는 자막을 볼 수도 없다는 점이 함정...
마이크로소프트 미디어 파운데이션(Media Foundation, 줄여서 MF)은 COM 기반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 파이프라인이며 윈도 비스타, 윈도 7의 디지털 미디어를 위한 인프라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쇼, 윈도 미디어 SDK, DirectX 미디어 오브젝트 (DMO) 및 기타 오래된 멀티미디어 API(ACM, VfW)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의 다이렉트쇼 기술은 한걸음씩 새로운 기능을 시작으로 하여 미디어 파운데이션으로 대체할 것이다. 당분간은 미디어 파운데이션과 다이렉트쇼가 함께할 것이다. 미디어 파운데이션은 윈도 XP를 비롯한 이전 윈도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윈도 비스타에 존재하는 첫 버전은 오디오, 비디오 재생 품질, 고선명 콘텐츠 (이를테면 HDTV), 콘텐츠 보호, 디지털 권리 관리 (DRM)을 위한 더 통일된 디지털 데이터 접근 제어, 상호 운용성에 초점을 두었다. 여기에 포함된 DXVA 2.0은 그래픽 처리 파이프라인 대부분을 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 색 공간에서 처리되는 비디오는 인코딩이 되며 하드웨어로 넘겨짐으로써 원본의 색 공간에서 이미지를 합성한다. 중간 색 공간 변환을 막아 성능을 개선한다. 미디어 파운데이션은 강화 비디오 렌더러(Enhanced Video Renderer, EVR)라 하는 새로운 비디오 렌더러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VMR 7 / 9의 뒤를 잇는다. EVR은 재생 타이밍과 동기화를 더 잘 지원해 준다.
[편집] 다이렉트쇼 보다 나은 점
고선명 콘텐츠와 DRM 보호 콘텐츠의 스케일링 가능 DirectX 비디오 가속을 다이렉트쇼 인프라 밖에서 사용할 수 있다. DXVA 2.0은 다이렉트쇼 비디오 렌더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자 모드 구성 요소로 이용이 가능하다. CPU, 입출력, 메모리 스트레스에 더 탄력적이므로 오디오, 비디오 재생시 깨짐 현상 등을 줄일 수 있다. 미디어 파운데이션의 확장 가능성은 다른 콘텐츠 보호 시스템이 함께 동작할 수 있게 한다. 미디어 파운데이션은 윈도 비스타 / 윈도 7의 새로운 시스템 서비스인 멀티미디어 클래스 스케줄러 서비스 (MMCSS)를 사용한다. MMCSS는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들이 시간 집약적 처리가 CPU 리소스에 우선 접근하는 것을 보장한다.
앱 스토어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다가 fruit ninja가 있다는 걸 확인!!
마우스로 하는 색다른 맛이 있더군요.!
새로나오는 서피스와 윈도폰 그리고 데스크탑까지 아우르는 OS라는 윈도우 8
사실 단독 데스크탑 사용자라면 불편한 점이 몇몇 있겠지만 IOS처럼 맥 + 아이시리즈처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OS라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 듯하다.
그리고 사용도 사실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래도 이전의 7이나 비스타 보다는 상당히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될 듯.
이상으로 간단한 8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P.s 윈도우 8 에디션별 차이
# 윈도우 8 에디션별 차이 - wiki
윈도 8(Windows 8)은 x86 및 x86-64 아키텍쳐용 기본 에디션으로, 윈도 8 코어(Windows 8 Core)라고도 불린다. 이 에디션은 가정용 기능들을 포함하여 윈도 8에 새로 추가된 모든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 시멘틱 줌, 라이브 타일, 윈도 스토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연결 상태로 대기(connected standby),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통합, 윈도 바탕 화면 등을 제공하는 새 시작 화면이 그것이다.
윈도 8 프로(Windows 8 Pro)는 윈도 7 프로페셔널과 얼티밋의 뒤를 잇는 에디션으로서, 고급 사용자와 비즈니스 사용자가 주 대상이다. 윈도 8의 모든 기능 외에, 원격 데스크톱 서버로 운영, 윈도 서버 도메인 참여, 암호화 파일 시스템(EFS), 하이퍼-V, 가상 하드 디스크(VHD) 부팅, 그룹 정책, 비트로커 및 비트로커 투 고 등의 고급 기능이 포함된다.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는 윈도 8 프로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사전 탑재가 아닌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는 "추가 기능"으로서 제공될 것이다.
윈도 8 엔터프라이즈(Windows 8 Enterprise)는 윈도 8 프로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며, 추가로 IT 조직용 보조 기능이 제공된다. (아래 표 참조) 이 에디션은 2012년 8월 16일에 발표되었으며 Software Assurance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윈도 RT(Windows RT)는 ARM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윈도 버전이다. 태블릿 PC 등 ARM 기반 장치에 사전 설치된 형태로서만 제공되며[7], 그 이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8에서 선보이고 있는 윈도 런타임 (WinRT) 개발 플랫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오피스 2013 주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이 기본 탑재되며, 장치 암호화 기능을 지원한다. 그룹 정책이나 도메인 지원 등 비즈니스를 위한 기능은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