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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이제 식목일이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4월에 봄나들이로는 서울 식물원을 추천드립니다.

서울 식물원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에 위치한 식물원입니다.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며 2019년 5월 1일에 개원했습니다.

크게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 이며, 주제원(온실, 주제정원)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무료입장객은 아래와 같은데요 그래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보입니다.

  • 만 5세 이하 유아(만6세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1~3급 장애인) :보호자 1인 포함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4급~6급) : 본인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증 소지자
    의상자·의사자 유족 및 의상자 가족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기초수급자
    국군의 날 군인
    어린이날 아동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그리고 주차의 경우 제2주차장으로 하시면 편리합니다. 조금 걸어가야 하나 제2주차장이 훨씬 넓고 한가합니다. 주말에도 제2주차장은 주차할 곳이 있더라구요.

제2 주차장은 양천로 291번지입니다. 주차비용은 10분에 200원으로 한시간에 1200원입니다.

서울 식물원 후기

아직 4월이 아니어서 그런지 꽃이 많이 피어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많이 꾸며져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구요.

메인이 되는 주제원은 입장권을 구매하시어 입장하시면 됩니다.

온실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식물을 잘 꾸며놓았는데요. 한국에서 자주 보지 못하는 식물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식목일이 있는 4월이 곧 다가와서 인지 식물들이 다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솜사탕 같은 것이 달려 있는 독특한 식물도 볼 수 있습니다.

 

코우롭피타 기아넨시스라고 하네요.

그리고 올라가면 스카이워크도 있는데요. 위에서 보는 느낌은 또 색다릅니다.

4월의 봄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서울식물원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씨앗도서관에서 씨앗을 대여하는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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