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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리의 한국 공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알리의 변화 햇반 판매

현재 알리에서 14주는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K-venue라고 해서 한국 전용관이 생겼습니다.

알리 세일 링크

이에 쿠팡에서 밀려나온 햇반을 알리에서 직접 판매하는데요.

일명 차이나 커머스(알리 익스프레스)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이 뭉친 이른바 '트리플C(CCC)' 동맹이 새로운 유통시장의 강자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산 싸구려 전자제품을 판다는 인식이 강해던 알리가 이제는 한국의 햇반을 파는 곳이 된 것이죠.

반대로 알리에서 1달러 미만에 사던 전자제품 충전기 등은 이제 쿠팡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팡 로켓직구를 통해 천원 대의 많은 전자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세상의 변화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알리 14주년 세일

알리는 이처럼 한국 전문관을 만들고, 물류를 CJ대한통운에 맡기면서 점차 한국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국내의 이커머스 시장 역시 지각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쿠팡아래에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순인데요.

실제로  24년 2월 기준으로 알리의 사용자수는 11번가까지 뛰어넘고 쿠팡 바로 뒤에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818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알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이번 세일에 파격적으로 세일을 하면서 한번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조용하게 테무 역시 4위 581만으로 중국의 한국 시장 진출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알리 세일에서 앞서 말씀드린 햇반, 비비고 등을 포함하여 많은 것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알리 세일 링크 : https://s.click.aliexpress.com/e/_DFTXWkN

과연 얼마나 더 빠르게 한국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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