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copilot 일반인에게 정식버전 공개

올해 마지막에 MS에서 Github Copilot의 정식버전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였습니다. 

Github Copilot?

깃허브의 코파일럿은 MS의 다른 코파일럿처럼 코드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는 AI Chat 기술인데요. GitHub Copilot Chat이 오늘부터 Visual Studio Code와 Visual Studio 일반 사용자도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GitHub Copilot의 생산성을 높이는 코드 완성 기능과 함께 모든 GitHub Copilot 플랜에 포함되어 있고, 인증된 교육자, 학생, 그리고 유명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이들에게는 비용 없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계속 베타 버전으로 사용했다가 올해가 끝나기전 드디어 정식버전을 출시했습니다.

github copilot chat


 GitHub Copilot Chat은 이제 모든 GitHub Copilot 개인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기업 및 조직 관리자는 Copilot Chat 설정을 활성화하여 개발 팀에게 Copilot Chat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베타 버전의 Copilot Chat을 사용해 오셨거나 이미 개발 팀에 접근 권한을 제공했다면, 추가적인 조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GPT-4로 구동되는 GitHub Copilot Chat은 개발자 시나리오에 특화된 맥락 인식 AI 보조 프로그램으로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개발자 팀과 개인 모두, 독일어부터 포르투갈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선택한 자연어로 Copilot Chat에 질문을 하고, IDE를 떠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코드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기능은 복잡한 코딩 개념 설명부터 보안 취약점 탐지, 유닛 테스트 작성에 이르기까지, Copilot Chat은 모든 개발자가 생각하는 속도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Github Copilot chat 체험하기

현재 VS code의 Extension에서 copilot을 치면 설치할 수 있는데요.

깃허브 계정이 코파일럿이 가능한 계정일 경우 가능합니다.

현재 깃허브 코파일럿은 30일 무료를 제공하고, 매월 10달러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깃허브 코파일럿

실제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후 편리하다고 하는데요. chatgpt와 달리 개발도구 IDE에서 직접 묻고 답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간단한 코드라던지, 반복적인 코드는 누구나 손쉽게 ChatGPT 등을 통해서 구현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단순 반복보다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AI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해결할지 등을 고민하는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젝트보다 개발 프로젝트에 있어서는 AI가 빠르게 도입되어 사용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검증이나 전체적인 설계도를 만드는 부분은 아직 인간이 해야할 일 같은데요.

내년에는 또 어떤 변곡점이 생길지 기대가 됩니다.

728x90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