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2화 후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023.01.24 - [Life/Review] -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시즌 1 1화 후기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시즌 1 1화 후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화

이번 2화는 HBO의 역대 시청률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정말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HBO를 바로 볼 수 있는 채널이 제한되어 있어서 그런지, 나중에 국내에 정식 공개되어야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 같네요.

라오어의 1화는 1주일 만에 스트리밍 포함 누적 1800만 시청 가구를 기록했고,

2화는 1주일 동안 2천만 가구를 넘길 가능성 있다고 합니다. 물론 HBO의 하우스오브 드래곤이

일주일 평균 2900만을 기록했지만, 이는 전작인 왕좌의 게임의 효과도 생각하면

라오어의 인기는 엄청난 수준입니다.

이제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 2화에서는 이 곰팡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졌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설정은 말레이시아에서 동충하초에 있는 바이러스가 변이가 되어

곡물창고에서 사람에게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명한 박사는 백신은 없다고, 모두 폭격해야한다고 장군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폭격을 했지만 감염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엘리가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테스

 테스는 물렸지만 감염이 퍼지지 않은 엘리를 처음에는 두려워했지만,

엘리가 어딘가 모르는 파이어플라이의 백신 개발에 자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자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반대하는 조엘을 설득해서 출발하게 됩니다.

파이어플라이

저도 원작 게임을 하지 않아서 파이어 플라이가 생소했는데요.

라오어에서 파이어플라이는 감염사태 종식이라는 목표와 군대의 독재에 맞서 싸우겠다는 이념으로

한때 많은 지지자들을 토대로 막강한 세력을 지닌 단체입니다.

쉽게 말하면 반란군정도가 되겠네요. 감염 이후 군인들이 독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민들을 선동해서

몇몇 지역은 군대의 통제에서 해방시키는 데 성공하기도 하는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문양을 특징으로 한다고 하네요.

다시 돌아와서 이제 조엘과 테스는 엘리를 데리고 파이어플라이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이미 도착한 곳은 감염자들로 넘쳐났죠.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테스가 감염되었습니다.

테스는 이제 조엘에게

이 비극을 끝낼 수 있는 기회는 엘리 뿐이라며,

이곳은 본인이 맡을 테니 엘리를 꼭 데리고 가서 백신을 만드라며

장렬하게 감염자들과 함께 폭발합니다.

이제 테스와 엘리만 남게 되었는데요.

이 들의 남은 여행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 드라마라서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지금 4화까지 공개되었는데 빨리 봐야겠습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보면 알 수 있더라구요. 그냥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