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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2022.08.29 - [News] - 50년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50년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오늘은 '아폴로 계획'에 이어 50년 만에 달 탐사에 다시 도전합니다. 나사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인데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명인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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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드디어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1호기가 발사 성공했습니다.

최근 몇번의 발사 실패고 걱정이 많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결국 발사가 성공했습니다.

아르테미스 1호

반세기 만의 달 복귀를 향한 첫걸음에 나서는 '아르테미스(Artemis)Ⅰ' 무인 로켓이 16일 달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I 로켓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새벽 1시 48분(한국시간 오후 3시 4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이번 발사 시도는 초읽기를 진행하다 로켓 엔진의 온도센서 결함과 수소연료 누출 등으로 각각 중단된 

지난 8월 29일과 9월 3일에 이어 세 번째다. 허리케인으로 일정이 조정된 것까지 합하면 다섯 번째만의 성공인데요.

이번 아르테미스 1호는 유인 달탐사 이전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마네킹을 탑승시켜 발사하였습니다.

아르테미스 1호는 달 퀘도에 5일간 체류한다음 복귀할 예정입니다.

아르테미스 1호는 인간을 태우려고 만든 물체로는 우주로 가장 멀리 날아갔다가 지구로 귀환하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아르테미스 1호에서 인간이 탑승하는 공간인 ‘오리온 우주선’이 지구에서 45만㎞ 떨어진 달의 반대편까지 갈 예정입니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8만㎞이기 때문에 달보다 먼 거리를 다녀오는 셈이 됩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1호에는 마네킹 3개가 탑승하여 우주에 다녀옵니다.

실제로 유인 비행 전에 우주 비행에서 느낄 신체 변화를 가늠해 대비하려는 목적입니다.

이번 마네킹은 ‘무네킹 캄포스’라는 이름이며 우주복을 입은 채 오리온 우주선의 사령관 자리에 앉아서 우주 여행을 합니다.

우주복에는 방사능을, 좌석에는 우주선의 진동과 가속도를 측정할 센서가 부착되었고,

‘헬가’와 ‘조하르’라는 상반신 마네킹도 실리는데, 우주에서 날아드는 방사선을 측정하는 것은

물론 방사선 차폐용 조끼의 성능을 확인하는 임무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과연 50년만의 다시 유인 달 탐사가 가능할지 많은 관심이 갑니다.

여러번 발사가 실패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처음 발사가 성공적이라서

앞으로의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인류는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도 사는 꿈과 같은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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