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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가 공개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중앙일보가 해마다 국내 주요 대학 52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45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이입니다.

그래서 포스코와 카이스트는 제외가 됩니다.

종합평가는 교수 연구(10개·95점), 교육 여건(12개·95점), 학생 교육(7개·80점), 평판도(4개·30점) 등

4개 부문에 걸쳐 33개 지표, 300점 만점으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해당 평가에서 서울대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연세대(서울)·성균관대·한양대(서울)·고려대(서울)가 2~5위를 차지했습니다.

건국대(서울)는 7위로 1994년 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진입했습니다.

빠른속도로 올라오고 있네요.

생각보다 대하굑 순위가 우리가 알던 순위와는 많이 다르네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일까요?

고대가 많이 밀렸고, 확실히 삼성계열인 중앙일보다 보니 삼성계열의 성균관대를 높게 쳐주네요.

고대가 많이 떨어졌고, 이대의 순위가 높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가대는 많이 떨어졌네요.

2021학년도 주요대 정시 합격선

실제로 작년 21년 수능 입결표를 보더라도 달라진점이 보이네요.

확실히 고대와 서강대의 점수가 깍여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서울대가 인문/자연계가 탑이고, 인문에서는 아직 서연고순임을 알수 있습니다.

한양대와 이대의 높은 점수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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