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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공모주청약 방식이 변경된 이후 아마 가장 큰 회사의 상장이 아닌가 싶은데요.

공모주 청약 방식 변경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의 직접투자 확대에 따른 일반청약자 배정방식의 형평성 제고 목적으로 금융위원회가 개선방안을 발표함에 따라공모주 배정방식을 변경

공모주청약 방식 변경

- 시행예정일 : 2021년 1월 15일 이후 일반공모청약(IPO) 분부터 적용

- 주요 내용

   (현행) 공모물량 중 일반청약자에게 20% 이상을 배정 구체적인 배정 방식은 주관회사가 결정

   ​(개선) 배정물량 중 50% 이상은 ‘균등방식’ 배정(신규도입) 50% 이하 ‘비례방식’ 병행(기존 경쟁률 배정방식)

증권 회사마다 적용 방식은 일부 차이가 있으나, 기존 방식대로 한다면

기존에는 경쟁률*공모가*증거금비율 을 통해서 주식을 배분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경쟁률이 1,000:1이고 공모가가 10만원, 증거금비율이 일반적인 50%라고 하면

기존에는 1,000*100,000*0.5를 통해서 5천만원이 있어야 1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미만은 1주도 못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법 개정을 통해서 균등분배방식과 비래배정분을 1:1로 적용한다고 하면

1천만원을 내더라도 균등 배정분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좀더 이해가 쉬우실것 같네요.

SK바이오사이이언스는?

이번 공모가 진행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엄청난 공모가 몰렸는데요. 

지난 4~5일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75.47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9000~6만5000원) 최상단인 6만5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대어였던 BTS의 빅히트(1117대 1) 의 기록을 뛰어넘은 수요예측 최고 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도 경쟁률 335.36대 1을 기록했다. 이번 개정된 법에 따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물량의 50%에 균등 배정이 적용되며 경쟁률은 다시 낮아졌지만, 소액 청약자 등이 늘어나며 이에 따른 증거금은 약 63조6197억원을 달성했고, 청약 건수 역시 239만8167건으로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법이 개정되었지만 균등배정분이 없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특히 삼성과 하나의 경우는 0주라는 결과까지 나왔습니다 ㅠ

그리고 드디어 오늘 상장하였는데요.

 시초가는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공모가의 90~200%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는 6만5000원으로, 5만8500~13만원 중에서 공모가가 결정되고, 상한인 13만원에 시초가가 잡혔습니다. 그리고 상한가를 치면서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가 되고, 개장 이후 주가가 상한가를 가는 이른바 `따상`으로 16만9천원의 주가를 달성하였습니다.

상장하자마자 시가 총액이 12조나 되네요. 와우 놀라워라

기업정보는 에스케이케미칼에서 VAX사업부분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사실 우리에게는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제조하는 회사로 유명하죠.

전 소소하게 3주 받았는데요. 엄청 많이 받으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내일도 과연 상한가를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난해 IPO열풍을 일으켰던 기업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SK바이오팜은 `따상상`, 카카오게임즈는 `따상`, 빅히트는 `따`를 기록했었는데요.

카카오게임즈를 보면 작년 9월에 상장해서 최고가 찍고 현재는 5만원선에 있는데요.

과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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