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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 8. 4. 19:45
[전시] I draw - 디 뮤지엄 Life/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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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뮤지엄에 전시하고 있는 I DRAW

 

정말 오랫만에 들린 디 뮤지엄! 

 이렇게 의자에다가도 그림을 그려놓는 등 요즘 전시는 정말 톡톡 튀는 매력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우리 어머니가 보셨으면 혼내셨을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

 

산길은 걷는 소년?

 

 나는 이렇게 혼자 걸어다니는 그림이 마음에 드나보다

 

아래에 있는 강아지와 걷는 겨울 남자 정도?

그리고 이런 사이버틱한 동상도 전시되어 있다.

 

미래에 사이보그의 모습일까? ㅎ

 그리고 요즘에는 이렇게 웹툰 작가들과 콜라보 하여 이런 몽환적인 색감으로 색칠된 그림도 있다.

 또한 다음 전시관에는 컴퓨터로 만들어진 영상이 전시되는 전시품도 위치해 있다.

 

기존의 그림들과는 달리 움직임을 표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어

 

관객과 소통하는 느낌을 강조한다고 할까?

 미술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어떻게 평가하긴 어렵지만..

 

요즘 트렌드인 신기한 볼거리와 인스타에 최적화된 전시(?)라는 느낌은 많이 받았다 ㅎㅎ

 

 그리고 혹시 차로 간다면,  디뮤지엄에 주차는 발렛비 3천원에 2시간 무료

 

전시회 관람하면 1시간 무료더군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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