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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검사 프린세스
Life/diary 2010. 5. 21. 10:18

내 수목과 재방을 통해 주말까지 즐겁게 해주던 3사의 수목 드라마 중에 벌써 2개나 동시에 끝이 나버렸다. 개인의 취향과 검사프린세스. 어제 본방은 개취를 다운으로 검프와 신언니를 봤었다. 덕분에 새벽에 잤더근영 ㅋ 누군가 올려준 캐릭터분석표 ㅎㅎ 윤세준의 장난지수와 가사점수에 빵터졌다. ㅎㅎ 나름 허무개그와 -_-;; 요리하려는 장면 많이 나왔는데 ㅋㅋㅋ 역시 이 드라마는 캐릭터 설정이 잘 된 것 같다. 그리고 김소연씨(마혜리 역)과 박시후(서인우 역)의 탄탄한 연기력도 이 드라마가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서 2위로 종영하는데 큰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마지막 인우와 혜리의 키스신과 ㅎ 둘의 재회 장면 이제 한 3달을 같이 한 이 드라마와 굿바이 해야겠구나. 처음엔 김소연이 누군지 한참을 헷갈렸었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