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목과 재방을 통해 주말까지 즐겁게 해주던
3사의 수목 드라마 중에 벌써 2개나 동시에 끝이 나버렸다.
개인의 취향과 검사프린세스.
어제 본방은 개취를 다운으로 검프와 신언니를 봤었다.
덕분에 새벽에 잤더근영 ㅋ
누군가 올려준 캐릭터분석표 ㅎㅎ
윤세준의 장난지수와 가사점수에 빵터졌다. ㅎㅎ
나름 허무개그와 -_-;; 요리하려는 장면 많이 나왔는데 ㅋㅋㅋ
역시 이 드라마는 캐릭터 설정이 잘 된 것 같다.
그리고 김소연씨(마혜리 역)과 박시후(서인우 역)의 탄탄한 연기력도
이 드라마가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서
2위로 종영하는데 큰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마지막 인우와 혜리의 키스신과 ㅎ
둘의 재회 장면
이제 한 3달을 같이 한 이 드라마와 굿바이 해야겠구나.
처음엔 김소연이 누군지 한참을 헷갈렸었고,
아이리스의 포스는 다 어디로 -_-;;;
그리고 그 다음엔 -_-;
재준이 주인공인줄 알고 삽질을 했었고 -_-;
정말 에피소드도 많은 드라마다 ㅋ
그래도 정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다.
이렇게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법이 바로 서야 할 텐데.
우리나라 현실은 아직도 멀기만 하구나.
728x90
'Lif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율아 제발 정신좀 ㅠ (2) | 2010.05.25 |
---|---|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 김제동씨 사회 연설문 중 (0) | 2010.05.23 |
신데렐라 언니 10회 (0) | 2010.05.02 |
개인의 취향 (2) | 2010.04.23 |
TiK ToK - Ke$ha (5) | 201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