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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0. 5. 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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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10년 신데렐라의 재해석 이란 타이틀을 너무 믿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10화의 내용도 뻔한 스토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연기나 극본이 그리 나쁘지도 않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대목은 그 줄거리이다.


2008년 통계청 수치를 보면 우리나라의 결혼은 약 30만 건 이혼은 10만 건에 달한다고 한다.

결혼건수:327,715건

이혼건수: 116,535건


 이 수많은 이혼과 재혼속에서 은조와 효선이 같은 관계가 적지 않을 것이다.

<효선과 은조>

그런데 효선을 대하는 송강숙의 태도는 정말 아직도

혈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리 드라마의 현실을 여실히 들어낸다.


 '찬란한 유산' 그리고 '가문의 영광'등에서 보여주었던 새로운 시대의 가족상을 제시하지 못한 점이 아쉽기만 하다.

 <송강숙역의 이미숙>

같은 KBS의 두 인기 드라마 '부자의 탄생'과 '신언니'에서 보여주는 가족상은 정말 조금은 아쉽다.


  물론 아직 두 드라마는 ING이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대하고는 있으나 조금은 실망스럽다.


 이런 드라마와 같은 대중매체의 영향이 상당한 파급효과를 갖는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


 그리고 또 우리 주위에서 이제는 편모, 편부 가족은 물론 재혼을 통해 이루어진 가족이

점차 많아지는 현실에서 그런 아이들에게 또 다른 편견을 심어주지 않을까 걱정된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이제는 조금은 새로운 가족상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을까.?


언제쯤에나 혈연주의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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