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 봄맞이 분갈이 하기

[가드닝] 봄맞이 분갈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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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미세먼지와 함께 봄이 오는 중입니다.

겨울내내 움추렸던 식물들이 소생하는 봄이죠.

집에 있는 화분들도 각양각생의 모양으로 크고 있어서, 이번에 분갈이를 해주기로 결심

우리집 베란다(?)에 위치한 기존 나무들~ 여기저기서 받아온 화분이라 

통일성이 없었다.

 그래서 분갈이를 하기로 하고 일단 집에 있는 화분보다 좀더 큰걸 시켰는데,, 배송온건 동일 사이즈 ㅠ

어쩔수 없이 그냥 작업하기로,

 산세베리아가 번식을해서 한 화분에 3개가 자라기엔 넘 좁아서, 새끼를 분양시키기로

그리고 아레카 야자는 더큰 화분으로 이사시킬려고 했는데, 배송온 화분이 작아서

두개의 화분으로 분리시키기로~

분갈이는 기존 화분에서 나무를 뽑은 다음

잔가지와 잔잎을 좀 정리한다음, 젤 바닥에는 자갈을 위치해서 물빠짐을 좋게하고

그위에 새로운 흙과 기존의 흙을 품은 나무를 옮겨심은 다음

젤 위에는 마사토로 얹어주면 되는데.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 대부분이 예민한 아이들이 아니라서 흙을 섞거나 이러진 않았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한 우리집 나무들

수채 고무나무는 완전 큰 화분으로 이사시켰다.

 나머지 큰 나무들이랑 전체샷

오랫만에 미세먼지가 없다고 해서 나무들이 좋아하는 환기도 한번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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