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구매 후 웬만한 인터넷 서핑은 컴퓨터보다는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정말 플래시가 있는 홈페이지가 점점 미워지고.. 또 제로보드xe를 사용하는 홈피의 경우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이제서야 그 해결책을 찾게 되었다. 준비물은 blog api가 가능한 어플과 제로보드에서 먼저 blogapi를 활성화 1. 아래와 같이 제어판에서 애드온 -> blog api를 활성화 2 .아이폰에서 Metaweblog 선택 3. username에 계정 password에 비번 url에 게시판 주소 + api 제 nayana 주소라면 xe에 설치가 되어있고 제어판의 이름이 guest인 경우 http://dorudoru.nayana.kr/xe/guest/api
아이폰에서 ebook을 보기 위해선 epub란 확장자가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위에 흔히 있는 txt파일을 epub로 변환해서 아이폰에서 볼 수 있도록 변경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먼저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신 다음 1. 압축을 푸신후 run.bat를 실행 합니다. 2.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아래의 파일 추가를 누르셔서 txt파일을 추가합니다. 3. 제목과 저자를 설정하고 필요하시다면 표지정보에서 표지도 설정하신 후 epub 변환을 누르면 끝입니다. 참 쉽죠잉~!?
타진요닷컴부터 시작한 닷컴문화는, 서태지, 임태훈씨를 거쳐, 옥주현씨까지.. 사실 여부보다는 오직 이슈를 찾는 대중의 알 권리라는 목적을 위해서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의 인격은... 과연 누가 보상해 주는 것인가? 이해 관계라는 것이 보는 관점, 또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도 말이다.. 이번 옥주현씨 사건을 보면서.. 이걸 블로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학교에 가니 온통 이 이야기 뿐이라서 -_-;;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었다.. 사실 옥주현씨는 내 생각에 등장과 동시에 상위권 입상이 확실할 수 밖에 없다. 일단 1인 3표제라는 것이 1위는 본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을 적는다. 하지만 2위부터는 그 양상이 조금 달라진다. 우리의 감각체계는 '효율성'을 가장 중요시 한다. 왜냐..
우리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아니 세상을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는가? 우린 유전학적으로 빠른 판단을 하기 위해 선택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빠른 속도로 추리를 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가지면 다른 방면으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뇌는 우리가 익숙한 형태의 결과.. 그리고 의도한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그러한 것을 편견 혹은 고정관념이라고 하고.. 우린 그 가운데 도덕적 판단을 추가해서 불법과 합법을 판단한다.. 하지만 나에게 불법이라는 것이 타인에게도 불법일까? 이 책에 나와있는 수많은 불법(?)적 상상력을 토대로.. 일상에서 한번쯤 벗어난 정줄 놓은(?) 사고를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 읽는 동안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 난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