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1일차 - 에코랜드, 섭지코지

[제주여행] 1일차 - 에코랜드, 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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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엔 에코랜드/섭지코지/그리고 숙소로 이어진 여행을 했는데요.

 

 에코랜드는 처음가봤는데 정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너무 이쁘더라구요!

 

날씨가 정말 맑아서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가장 처음의 기차역! 정말 하늘이 너무 맑아서 정말 좋았어요!

 중간쯤에 있는 풍차에서 한컷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오는 그 기차처럼 장난감처럼 생긴 기차를 타고 한바퀴를 순회합니다.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호수, 많은 CF를 찍었다던데 정말 이쁘게 잘 나왔다.

 

 정말 이걸 보면서 사진을 배워서 똑딱이가 아닌 DSLR로 포샵까지 같이 배웠더라면 더 이쁜 사진이 나왔을텐데

 

하는 생각만 또 한다 ㅎㅎ

 

 그리고 이동하여 올인의 촬영자으로 유명한 섭지코지로 고우고우

 

 항상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껴서 저 끝 수평선이 잘 보이지 않는데, 수평선까지 보이는 정말 화창한 날씨!!

 

바닷물도 너무 깨끗하고 공기가 정말 서울의 미세먼지와는 비교할수도 없이 깨끗하다!

 

 

바닷물도 너무나 깨끗하고

 

걷고 또 걸어서 최종 목적지인 등대까지!

 

등대엔 많은 사람들이 각자 열심히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ㅎ

 

 등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 정말 깨끗 그자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소가 있는 해비지 리조트로!!

 

 

 

해비치 앞 바닷가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이쁘게 피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식사는 유명한 갈치조림 전문점인

 

공항근처 도라지식당에서!!

 

 

 식사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 저 미역국도 성게(?) 미역국인가 그래서 맛이 정말 특이했다.

 

 

이렇게 첫째날도 저물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