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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5. 12. 11. 01:02
토익 시험 그리고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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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토익 시험을 봤었다.

 

 물론 요즘에는 회사에서도 토스나 오픽만 필요하고 토익이 필요 없는 경우도 많아서 많이 천대 받긴 하지만

 

싱가폴 출장 이후 부족한 영어실력을 냉철하게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30살이 되기전에 마지막으로 토익을 한번 보고 싶었다.

 

 그리고 내년 5월부터는 토익이 변경된다고 하니 마지막으로 점수한번 받아보고 싶어서도 신청해보았다. 

 

11월 20일에 신청했으니..

 

정말 9일만에 대책없이 토익을 신청했었지.

 

요즘에는 전날(?)까지도 추가 접수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니 정말 신기신기!

 

 

 

 요즘에는 다들 영단기 한다길래, 영단기의 강의도 신청해보고..

 

싸이트에 갔더니 유수연의 무료 강의가 있다길래 냉큼 신청~

 

지금은 토익백서 이벤트인가를 하던데... 2일연속 실패했다 ㅠ

 

 그리고 강남 교보문고에서 해커스토익 리딩 + 뉴이코노미 LC + English Grammar in USE를 구매

 

 English Grammar in USE는 군대있을 때 풀어보고 다시 푸는거니까..

 

근 7년만에 다시 펼쳐 보는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하려 했으나.. 딱 8일만에 모든걸 하긴 정말 쉽지 않았다..

 

RC 1회 +  LC 4회 + 책 약 100여페이지 + 강의 8강 정도만 간신히 수강하고 시험장으로 갔었던 것 같다.

 

 그리고 대망의 시험날..

 

시험장은 지방이라 집 가까운 중학교에 신청했었는데,

 

이렇게 귀여운 신발 커버를 주길래 한컷~

  알라딘에서 준 토익용 지우개와 함께~

 

열심히 풀었는데,,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가채점 결과는 그리 만족스럽진 않았다 ㅠ

 

과연 18일날 결과 발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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