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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 파죽의 5연승 그리고 6위 도약

 

 기아가 백용환의 역전 홈런으로 SK전 스윕에 이어서 한화전도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KIA 선발투수 조쉬 스틴슨은 3이닝 동안 1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초반에 무너졌고,

 

한화 선발투수 송창식은 2⅓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역시 초반에 무너져 버렸다.

 

 결국 양팀 모두 중계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고,

 

 

물론 오늘의 결승타는 이홍구가 쳤지만, 기아는 여러 기록을 오늘 세웠다.

 

 

 선발 전원 안타 + 윤석민의 통산 1000탈삼진 + 세이브 공동 선두 20SV까지

 

 오늘은 윤석민이 3이닝 + 50구까지 게다가 마지막 9회에 2사 만루까지 정말 쫄깃쫄깃한 기아 극장이 연출되었다.

 

윤석민

 

 항상 후반이 되면 힘이 없던 기아가 감독이 바뀌어서일까?

 

이젠 후반이 기대되는 팀이 되어버렸다..


 김기태 감독님 기아한테 멀 한거에요?  ㅎㅎㅎ

 

 아직도 6위에 한화랑 1.5게임차이가 나긴 하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건 확실해진 것 같다.

 

 다시 또 기아의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고문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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