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드민턴을 치러 동네 클럽으로 갔습니다.
회사에서는 간간히 치긴 하는데 동네 클럽은 정말 백만년만에 갔는데요. 그러다 보니 장비 역시 너무나 오래되었습니다.
배드민턴 가방은 아마도 코로나 직전에 구매하고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하다가 거의 6년만에 개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라켓 역시 라켓 자체도 10년이 넘었고, 거트도 그 때쯤? 작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젤 중요한 건.. 몇번 배드민턴 치다보니 ㅋㅋ 오래된 신발이 삭아서....
거기다가 요즘은 정말 셔틀콕가격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삼화 더블랙과 강산연 301이.. 28,000원입니다.
아마 클럽에서는 삼화 더블랙 정도가 무난한 모델인데.. 가격 실화냐 501은.. 37,000원입니다. 1타에 12개니 개당 3000원을 돌파한 것입니다.
제가 처음 배드민턴 칠때만 해도 한타에 1만원 대였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삼화 900 플러스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셔틀콕 가격 인상은 거위 오리 사육 농가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그래서 노스페이스에서도 거위털이 아닌 패딩을 만들었다가 사기로 나락이 가기도 했습니다.
2025.12.06 - [News] - 노스페이스 패딩 혼용률 사기 발각
노스페이스 패딩 혼용률 사기 발각
노스페이스에서 패딩의 혼용률을 가지고 사기를 치다가 발각되었습니다.노스페이스 패딩 혼용율 사기최근 무신사에서 판매된 노스페이스 패딩 '1996 레트로 눕시 자켓'의 충전재가 '거위털(구스
dorudoru.tistory.com

초보에다가 겨울이면 셔틀콕이 오래 가지 못하는데요.
이 엄청난 가격이 운동하는데 큰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몇몇 클럽에서는 셔틀콕 가격 인상으로 초보들과 잘 놀아주지 않는 문화가 더 심해졌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현상인데 이해는 됩니다.
초보의 경우 셔틀콕을 정타를 맞추질 못하고 결국 셔틀콕을 잘못 치니 깃털이 빨리 박살날 수 밖에 없는데요. 참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사실 오랜만에 클럽갔는데, 많이 치지는 못했는데요.
ㅋㅋ 오래된 배드민턴화가 문제였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신어서 그런지 밑창이 뜯어졌다는 점 ㅋㅋㅋㅋㅋ

살다살다 고무가 밑창이 이렇게 떨어지는 경우는 처음봤습니다.
배드민턴화나 하나 사야겠네요. 확실히 클럽에는 고수가 많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ㅋㅋ 게임도 거의 다 진건 함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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