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계엄군의 만행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는데요.

2024.12.03 - [News] -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염령 선포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염령 선포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이런게 없네요.윤석열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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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중 한분은 5.18을 경험하였기에 선포하자 말자 지방으로 탈출하셨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요?

5.18 계엄군의 만행

바로 5.18 계엄군의 만행 때문입니다. 5.18 계엄군은 살려달라는 시민을 대검으로 죽이고, 말리는 할아버지도 곤봉으로 내려쳐 죽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공수부대원들이 여고생을 붙잡고 교복 상의를 찢으면서 희롱을 하였고, 말리는 할머니를 군화발로 얼굴을 뭉개버렸습니다.

이 뿐만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사망자가 밟생했는데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우를 말을 안한다고 곤봉으로 패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공수부대의 진압이 얼마나 잔인했으면, 경찰이 시민들에게 들어가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도망가는 사람의 등을 대검으로 찔러서 죽이고, 경찰관 조차 팼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부상자를 목격하고 병원으로 옮기려는 기사를 3명이나 죽였다고 합니다.

무자비한 진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끌려간 시위대는 말도 안되는 고문을 당했는데요.

 

1. 워커발로 얼굴 뭉개기

2. 얼굴이나 눈알을 담배로 지지기

3. 발가락을 대검으로 찍는 닭발요리

4. 최루탄 분말 뿌리기

5. 자기 오줌 싸서 먹이기 등등 상상할 수 없는 고문을 했습니다.

이러니 계엄 당시 말도 안되게 많은 사상자가 나온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조준사격을 하여서 죽였다고 합니다.

이런 계엄을 선포하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땅에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요.  어정쩡한 화해와 용서가 비극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되는 것처럼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하고도 탄핵당하지 않는다면 다시 제2의 계엄령이 선포될 수 있습니다.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오늘 5시에 꼭 탄핵이 되어서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이 나라를 내란으로 만든 수괴에게 꼭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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