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포에 위치한 맛집이라는 소문난 쭈꾸미에 다녀왔습니다.
소문난 쭈꾸미
마포역 3번 출구 뒤에 위치한 맛집인데요.
가게는 생각보다 허름하게 생겼습니다.
이런데 맛집이? 이런 느낌입니다.
메뉴는 산낙지전골과 산쭈꾸미철판볶음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쭈꾸미철이 아니라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들어가면 밑반찬이 세팅되구요. 밑반찬은 그냥 무난한 식당(?)이랄까요?
엄청 깔끔하고 그런 집은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옆에서 간단하게 요리해서 테이블로 이동시켜 줍니다.
쭈꾸미는 제철이 아니라서 가게 이름이지만 먹어보지는 못했구요.
산낙지볶음을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랄까요?
시골에서 살아있는 낙지를 본지가 언제인지 ㅎㅎ
정말 오랜만에 살아있는 낙지를 봤네요.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짤줄 알았는데 별로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마포에서 한번 들려볼만한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마포역에서 시간 되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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