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티메프와 함께 상테크가 없어지면서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의 인기가 높아졌는데요.
거기다가 추석을 맞이하여 15%할인을 해줘서 엄청 인기입니다.
온누리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하,‘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의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입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입점 상가 등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인데요. 서울 페이의 경우 제로 페이가 되는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기에 나온 온누리 상품권 지류형의 경우 분실이나 잔액 거스름돈 등 처리 문제로 활용에 제한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모바일형 상품권 역시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체크카드와 연계해 자동 차감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져 활용 범용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하여 충전 후, 실물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23년도에 발행된 온누리상품권입니다.
이에 올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가 월 200만원, 할인율은 최대 15%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가맹제한 업종도 축소되면서 올 추석엔 전통시장 내 병원, 학원, 노래방 등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으로 더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모바일형의 경우 월 구매 한도가 200만원입니다. 한도를 모두 쓸 경우 30만원 가량 혜택을 받는 셈입니다. 이번 특별할인 발행규모는 지류가 500억원, 모바일은 1000억원, 카드형은 1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구매하기
앱스토어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되구요.
이 후 앱에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사용할 카드를 등록합니다.
그리고 충전하기에가서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현재 15%할인이 되어서 10만원 충전시에 8.5만원에 충전이 됩니다.
기본 메뉴에서 충전하기로 가시면 온누리 상품권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금액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충전되고, 이번달 잔여 할인 충전도 안내해 줍니다.
추석에는 20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충전은 계좌이체로만 가능하고 완료되면 아래처럼 충전이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7일까지 미사용 금액에 대해서는 환불이 가능합니다.
7일 후에는 60%이상 사용시 구매할인율을 제외하고 환불이 됩니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용처에 가서 일반 카드를 사용하듯 사용하면 되는데요.
실제 삼성페이를 통해서 카드 결제를 진행했구요.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되었다고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앱에서
온누리 상품권 사용 후기
무엇보다 시장에 있는 많은 가게에서 지원한다는 점이 좋았구요. 무엇보다 일반 신용카드로 사용한다는 점이 좋습니다.
최근 상테크가 없어져서 15%할인이 메리트인데요. 제로페이나 서울 페이처럼 별도로 조작하는 것 없이 그냥 카드만 전달하면 되니 상점에서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어서 좋습니다.
지금 지류는 다 판매 완료되었고 카드형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빠르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온누리 상품권과 서울사랑 상품권 비교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dorulog.com/chuseok-onnuri/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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