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한국 메달 총정리

무척 흥미로운 기사인데요. 파리올림픽의 메달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살펴본 기사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파리올림픽의 참가 선수 대비 메달 획득률

먼저 참가선수 대비 메달 획득률입니다. 1위는 중국으로 398명을 보내서 메달을 91개를 땄고, 금메달 획득률은 10.1%로 압도적으로 높고 메달 획득률도 22.9%로 높습니다.

한국의 경우 144명의 선수단으로 메달을 32개나 땄는데요. 금메달 획득률도 9%고, 메달 획득률도 22.2%에 달합니다.

한국 대표팀의 출생연도별 메달 분포도 살펴보면, 반효진 선수가 07년생으로 역대 최연소라고 합니다. 최고령은 89년생이네요. 89년생은 펜싱의 구본길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젋은 MZ세대인 00년생 아래에서 많은 메달이 나와서 다음 올림픽 때도 많은 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통계는 GDP 대비 메달 순위인데요. 이런 통계도 참 재미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이 메달 1개당 GDP가 1.2억 달러로 1위입니다.

 

한국은 139.5억당 1개로 GDP대비 순위는 40위로 측정되었습니다.

북한이 27.5억당 1개로 15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통계로 살펴보니 느낌이 다른데요. 다음 LA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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