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경쟁 사회..


카이스트가 또 한바탕 바람을 일으키는구나..

학교에 신문사 기자가 와서 인터뷰도 하고..

참 학교의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하는 지의 문제인가 보다.

인터넷을 보니 이 문제에 대해 진중권씨와 정재승 씨의 좋은 글이 있어서.

하나 퍼왔습니다.

참 이건 내가 황희 선생님도 아니지만..

내 생각에 양쪽 주장 다들 타당성이 있는 듯..

많이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물론 나야 심적으로나 어디로 보나 학생편이지만서도 말이다..

너무나 슬퍼지는 이 멘트

 "‘과학입국’을 가슴에 새기고 들어간 대학에도 샛길은 있어야 한다. 사방이 꽉 막힌 곳에서 후배들이 파랗게 질려 있다."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② 서바이벌 게임 [2011.04.08 제855호]
원문보기.

http://bit.ly/eFws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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