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롤드컵 V4 구성원 행사 참여 후기

어제 기사로도 나왔던 T1 롤드컵  V4 구성원 행사

기사로도 많이 나왔는데요. 이제는 담당 매니저가 아니라 한명의 팬으로 참석하였습니다.

T1 롤드컵 우승 축하 행사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회사 트리에도 선수들 아이디가 보입니다. 벽면에도 선수들 플랭카드가 ㅎㅎ

더 빨리 왔어야 했는데 이미 자리는 저 뒤로 배정받았습니다 ㅠㅠ

빨리 올껄 ㅠㅠ

그리고 1부 행사로는 선수들의 롤드컵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 장면이 시작되었습니다.

징동과의 4강전 가장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어서 전용준 캐스터의 진행!! 와우 사내 행사에 전용준 캐스터가 오시다니!!

전용준

그리고 이어서 선수들이 하나둘 입장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팬싸인회

정말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매니저할때는 한번도 선수들에게 싸인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이제는 자연인이니까 ㅎㅎ

페이커

코로나로 참석하지 못한 케리아 선수를 제외하고 싸인지에 싸인을 야무지게 받았네요.

막 굿즈 가져오셔서 받는 찐팬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그리고 기념으로 받은 우승 머플러!!

내년에도 이 기운을 받아서 V5를 꼭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선수들이 아카데미 시절을 기억해줘서 더 고맙네요. 기억하지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ㅎㅎ

너무나 잘 되서 뿌듯하기도 하고 다들 승승장구 하시길!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