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오픈 베타 실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아블로 4의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디아블로 4 오픈 베타

지난 3월 18일 부터 예약구매자 한정으로 한 사전 오픈 베타가 실시되었고,

이번주말에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픈베타를 실시합니다.

생각보다 최적화가 잘 되어서, 디아블로2 레저렉션보다 사양이 낮아도 원활한 플레이가 된다고 하는데요.

최소사양은 i5-2500, 8G RAM, GTX 660 이상이면 된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메모리 사용율이 높다고 합니다.

디아블로 4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배급하는, 앞으로 출시될 던전 탐험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기존 출시된 디아블로 시리즈 중 4번째 타이틀인데요.

이 게임은 2019년 11월 1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용으로 블리즈컨 2019에서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2023년 6월 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픈 베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은 영혼석이 파괴된 후, 대악마가 패배하고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몰락한 후, 

수많은 자들이 목숨을 잃었고 성역 사람들은 고군분투하며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평범한 삶이 다시 자리를 잡나 싶었을 무렵, 성역의 땅만큼이나 오래된 위협이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디아블로 IV의 사건은 디아블로 III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펼쳐집니다.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의 만행으로 인해 수백만 명이 학살당한 후죠. 

권력의 공백을 틈타, 전설적인 이름 하나가 다시 표면에 떠오릅니다. 

인류의 조상이라고 속삭이는 소리로 전해지는 메피스토의 딸 릴리트죠. 

성역을 장악한 릴리트의 손길은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그들에게서 최악의 면모를 이끌어내고 세상을 암울하고 절망적인 곳으로 바꿔 버립니다.

이 것이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디아블로 4의 스토리인데요.

시리즈 최초로 오픈 월드, 정확히는 심리스 월드 형식이며, 스토리라인을 따라야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가 원하는 방식으로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변경됨에 따라 맵의 크기가 매우 방대해졌으며, 

맵의 끝에서 끝을 걸어서 이동한다면 시간 단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흔히 게임 팬들이 생각하는 '오픈월드 게임'의 샌드박스 형식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오픈월드 형식의 심리스 방식으로 이동간 로딩이 없어 검은사막과 비슷한 형식으로 한정된 대륙안에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84G를 다운받아야 해서 엄청 오래 걸리는데요.

이번 테스트의 경우 얼리액세스와 동일하게 25레벨까지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 초반부 콘텐츠인 서막과 조각난 봉우리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데요.

또한 얼리액세스에서 공개된 원소술사와 야만용사, 도적에 이어 강령술사와 드루이드까지

다섯 개 직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 4 오픈베타 추천 직업

디아블로 시리즈의 영원한 OP 케릭터인 원소술사라고 합니다.

얼리 엑세스 베타를 진하게 즐기셨던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베타 최강 직업으로 원소술사를 꼽았습니다. 

광역 딜링 능력은 세 직업 중 최강이고, 단일 딜링 화력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특히, 히드라를 중심으로 하는 빌드의 화력은 압도적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강력했다고 합니다.

빨리 풀리면 해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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