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에는 오랜만에 해외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 여행지 중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태국의 푸켓으로 정했습니다.
푸켓 자유여행 일정 짜기
먼저 시중에 있는 여행사의 푸켓 투어 상품은 주로 5~6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 더 길게 가고자하였고, 이에 푸켓 - 바통 - 크라비 - 라일레이 - 카오락을 가는 일정으로
12일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실제 여행에서는 바통비치에 숙소 잡는것보다 푸켓타운에서 클룩 등의 여행 패키지를 하는게 나아서
바통비치 2일만 푸켓타운에서 4일로 변경하였습니다.
푸켓타운
푸켓타운에서는 씽태우를 타고 바통비치를 가보기도 하였구요.
푸켓에서 많이 하는 피피섬 투어와 시밀란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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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을 하고, 보트를 타면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 오래 있는 것보다는 투어를 적극적으로 다녔습니다.
기본적으로 푸켓에 있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하는데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렌트하여 프롬텝 곶을 여행하기도 했습니다.
크라비
크라비에서는 유명한 에메랄드 풀과 블루풀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 역시 투어를 통해서 다녀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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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 색깔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카오락
카오락에서는 지구오락실 프로그램에 나왔었던 카오속 국립공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카오속 국립공원은 정글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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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카누 체험도 하고, 코끼리 목욕 시키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귀국해서 정신이 없는데요.
여행 이야기는 하나하나 차근차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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