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자유여행 - 카오속 국립공원 코끼리 투어

태국에서 한 마지막 투어인 카오속 국립공원의 코끼리 투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카오속 국립공원?

푸켓 북쪽의 수랏타니 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입니다.

국내에는 카오 속 국립공원이 tvN의 지구오락실에 나타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저는 해당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지만, 많은 이야기가 나와서 여행에 추가하였습니다.

카오속은 푸켓에서 버스로 약 4시간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요.

카오속에 숙박하는 경우도 있고, 바다가와 가까운 카오락에 숙박하고 여행하기도 하는데요.

저희는 숙소는 카오락에 잡고, 카오속은 현지에서 일일투어를 신청해서 갔습니다.

카오속 국립공원 투어 상품 예약하기

클룩에서도 유사한 상품을 찾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현지 여행사에서 여행을 신청하였습니다.

카오속 정글 투어는 정글 트래킹과 뷰포인트, 그리고 점심을 먹고 래프팅을한 다음

코끼리를 만나는 과정인데요.

유사한 상품이 몇개 있는데, 비용은 3000바트 내외입니다.

여행사와 이야기하여 저희는 인당 2500바트로 깎아서 계약했는데요.

하고 싶은 것들을 조합해서 맞춰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8시 30분에 픽업오기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카오속 국립공원 투어 후기

저희가 묶는 카오락 숙소에서 픽업하여 이동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동네 시장(?)과 같은 곳이었는데요.

시장은 여기저기서 많이 봐서 패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탄 밴이 여행중에서 가장 좋은 밴이었던것 같네요.

산 중앙에서 뷰포인트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날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비가 왔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신선이 된 느낌으로 구름위에 있는 것처럼 사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카오속 국립공원에서 대나무 래프팅을 하는데요.

카약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대나무보다 카약이 더 물이 덜 튄다고 했는데;;; 사실상 처음에 카약에 들어갈때 물을 많이 넣어버려서

물을 빼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사실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가이드와 이야기 해보니

코로나19로 인하여 관광객의 70%이상이 줄었다고 하네요.

저희도 투어가 저희랑 다른팀해서 2팀뿐이었습니다.

고요한 카오속 국립공원에서 카누를 타면서 내려갑니다.

다만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챙이 있는 모자를 챙겨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중간에 멈춰서 여기의 명물(?)이라는 

대나무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마신 뒤에  저 대나무 컵과 스푼은 기념으로 주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강 하류에 내려서 태국식 점심식사를 합니다.

치킨 카레와 밥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 그리고 뚬양국과 같은 식사였는데요.

물놀이를 한 직후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사 이후에는 메인인 코끼리를 보러 갑니다.

코끼리를 씻겨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태어나서 코끼리를 처음 만져봤는데, 피부에 털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상아가 없어서 궁금했는데, 수컷만 상아가 있고 성격이 난폭(?)해서 사고칠수 있어서

암컷 코끼리만 샤워한다고 하더라구요.

코끼리 샤워중에 코끼리가 코로 분수를 만들어주는데요. ㅎㅎ

솔로 코끼리 등에 묻은 진흙을 씻겨 줍니다.

코끼리 샤워 후에 잠깐 태워주기도 했습니다.

코끼리는 처음 타봤는데, 예전 인도에가서 낙타를 탔을때 보다는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페루에서도 라마를 타놨는데, 타본 동물중에서는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가장 편했습니다

끝난 뒤에 코끼리에게 수고했다고 바나나를 주는 시간이 있는데요.

눈이 커지면서 엄청나게 빨리 바나나를 먹습니다.

정말로 코가 손이더라구요 ㅎㅎㅎ

행복해보이는 코끼리 모습이 보입니다.

순식간에 바구니가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여기까지가 카오속 투어가 끝이나는데요.

자연속에서 함께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숙소에 돌아오니 저녁이 다 되었는데요.

투어 중에는 비가 안왔지만, 돌아오는 길에 비가 엄청 쏟아졌더라구요.

이렇게 카오락에서 하루가 지나갑니다.

카오락과 카오속은 푸켓과 달리 정말 조용한 곳이었는데요.

해변에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정말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카오락에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