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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인 슈룹이 역사왜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슈룹?

tvN에서 10월 15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토일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청률은 11.8%에 달하고, 넷플릭스에서는 1위를 지키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슈룹의 뜻은 ‘우산’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슈룹의 줄거리는 제작의도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내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렸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

조선판 '스카이캐슬'이라고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슈룹의 출연진은 중전인 임화령은 김혜수가 맡았으며, 대비마마는 김해숙씨가

그리고 왕세자가 아니었지만 성군이 된 이호역은 최원영씨가, 그리고 세자에는 배인혁 등이 맡았습니다.

슈룹 1화

슈룹 1화에서는 궁중의 암투가 빠른 속도로 전개됩니다.

국본인 세자가 자랑인 중전은 나머지 3명의 아들이 사고를 치더라도

세자가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유전병인 혈허궐로 세자가 쓰러지게 되고, 이에 맞춰 대비가 준비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자와 같이 갈 배동을 갑자기 뽑고, 대비의 비법노트가 후궁들에게 배포되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넷플릭스에서 1위를 하고 있어서 호기심에 시청하였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역사왜곡이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슈룹 역사왜곡 

이전에 역사왜곡을 했던 조선구마사, 철인왕후의 제작사이며

역사왜곡 논란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중국 드라마 구조를 그대로 따온 구조라는 것인데요.

중국 청나라의 황실을 다룬 중국의 고장극 古裝劇  형식을 베낀 거라거나,

혹은 중국 자본에 의해, 베낌을 강요당했다는 건데요.

조선 왕실에서는 기본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설정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제작사가 기존 철인왕후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인 점도 역사왜곡에 깊은 의심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조선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아래의 글처럼 중국풍의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https://rehit.blogspot.com/2022/11/blog-post_11.html

 

드라마 슈룹 역사 왜곡 논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슈룹이 역사 왜곡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슈룹 동북공정 논란 요약하면 조선구마사 만든 제작진이 (중국색 입힌 역사왜곡으로 2회만에 폐지) 당시 조선구마사 역

rehit.blogspot.com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역사왜곡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굳이 이런 빌미를 제공하면서 제작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측면이 큰데요.

특히 K-드라마가 OTT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상황에서 이런 고증 오류들은 아쉬움을 남긴다.

한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관련 역사왜곡이나 문화왜곡이 최근 심화되고 있어서 그런 빌미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아무리 허구적인 드라마라도 조심해야 될 상황이라고 본다"며 "최근 OTT 서비스로 K-드라마들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역사적 오해를 불러 일으키면 안되기 때문에 제작진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싶다"라고 당부했다.

저 역시도 아예 고려를 배경으로 한다거나, 

아예 허구의 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면 좀 더 논란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선판 스카이캐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에서 동북공정의 의혹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많이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주의해서 신경 써서 제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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