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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 7. 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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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켓소년단 12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서현진 주연의 너는 나의 봄이 시작되었지만 11회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습니다.

너는 나의봄도 3%대의 시청률로 tvN 드라마지만 높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라켓소년단 12화 리뷰

지난 11화에 대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요.

2021.07.06 - [Life/Review] - 라켓소년단 11화 리뷰

 

라켓소년단 11화 리뷰

벌써 또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라켓소년단도 벌써 11화가 어제 방영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주요 내용은 배감독님의 10년전 하얀늑대의 폭행사건의 실체를 찾는 이야기와 화순 오성중과

dorudoru.tistory.com

이번 12화를 관통하는 이야기는 '이별'입니다.

라켓소년단은 다가올 소년체전 개인 선발전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소년체전 개인전은 해남과 화순의 총 11명의 선수 중 7명만 선발되기 때문에, 4명의 선수는 어쩔 수 없이 떨어져야 하고

소년체전과 '이별'하게 됩니다.

인솔이와 용태는 선수들 중에서 가장 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합니다.

게다가 용태는 해강이의 비밀을 누설했다는 이유로 해강이와 사이가 어색해 집니다.

그리고 천 코치는 은호 어머님에게 뒷돈을 받습니다.

그리고 천코치는 선수들에게 강압적인 훈련을 강요합니다.

그리고 해강이는 왕할머니와 신여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용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게 됩니다.

왕할머니는 ㅎㅎ 말 못 해서 소문도 못 낸다며 속 이야기를 하라고 하죠.

왕할머니가 옆에 있는 세윤이를 가리키자 '비밀을 들어도 되는 친구'라고 말합니다.

신여사도 왕할머니가 말 못 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해줍니다.

왕할머니는 자기가 말을 못 하게 된 게 창피해서 집에서 나오지 않았는데요. 신여사가 동네방네 말 못 하는 벙어리라고

소문을 냈더니, 처음에는 창피해서 못살겠다고 하시다가 나중에는 고맙다고 했다고 합니다.

비밀이 동네방네 소문난 다음에 편하게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주 가끔은 비밀이 지켜지지 않아야 할 때가 있다고 말해줍니다.

세윤이는 해강이에게 '비밀을 말해도 되는 친구라는 뜻을 물어보죠.

해강이는 경기 우승하고 말해준다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손발이 없어지는 줄 ㅎㅎㅎㅎ

소년체전 우승하고 꼭 말해줄게

해강이는 왕할머니와 신여사와 상담을 하고 용태와 진실의 버드나무 아래에서 용서하고 화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소년체전 개인전 선발전..

마지막 경기는 인솔이와 해강이의 경기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매치포인트에서 인솔이의 스매싱 실수로 해강이가 이기게 되는데요.

인솔이는 아빠 차로 집에 가면서 펑펑 울게 됩니다. 

나도 애들이랑 소년체전 나가고 싶어. 아빠가 나가게 해 줘. 아빠 높은 사람이자나

그런데 해강이는 마지막 포인트에서 분명 수비하다가 실수를 했고,

해당 스매쉬에서 인솔이는 그립을 새로 잡으며 일부러 라인 아웃을 시켰는데요. 

저렇게 경기에 나가고 싶었지만 배려해주다니.. 정말 너무 슬펐습니다.

이렇게 인솔이는 소년체전과 '이별'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여사는 평소 지병이 있으시던 왕할머니와 이별하게 됩니다..

왕할머니는 신여사가 올 때까지 버티다가 미안하다는 말은 남기며 돌아가십니다.

너무 슬프더라구요. 이 장면이..

저번에 해강이에게 말해준 라영자에게 아시안게임 우승이 가장 좋았지만 가장 슬픈 기억인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시안 게임 우승하는 그날, 라영자의 어머니는 아프셨고 그 이야기를 경기에 신경쓸까봐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유언을 합니다.

앞으로는 울지 말라고 눈물 닦아줄 사람 없으니까..

라코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코치가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라코치는 왕할머니의 장례식을 통해서 지난 기억과 아름답게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현종 코치는 비리 코치인 천 코치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하얀 늑대'는 배 감독님이 아니라 천코치가 저지른 일이었고, 당시 학연/지연이 많았던 천코치 대신

배감독님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은퇴하였던 것이죠.

그리고 선수들은 아무도 진실되게 말하지 못해서 또 협회에 눈 밖에 날까 두려워서 말을 못했던 것입니다.

체육계는 정말 좁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하지만 윤코치는 인솔이 아버지와 팽감독님께 이 비리를 말하고 모두 처벌받게 됩니다. 

하얀늑대 배감독님은 역시 선수만을 위하는 진정한 교육자였습니다.

배감독님은 윤코치와 애들한테 사과하라고 일갈합니다.

이렇게 이번 화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누릴껄 다 누리면서 책임지지 않는 어른으로 사는 것이 쪽팔렸거든요.

체육계에서는 정말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요.

책임감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라는 윤코치의 말이 와닿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이다영/재영 등 체육계에 불어온 학폭 이슈가 생각나 씁쓸해 지더라구요.

누군가 책임을 지고 천코치의 10년전 이야기를 말했다면 이런일은 재발하지 않았을 텐데요.

벌써 순식간에 라켓소년단 12화가 지나가버렸는데요.

이제 이번주 라켓소년단과 이별해야 할 시간이네요.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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