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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BS에서 월화드라마를 하고 있는데요.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집필하였던 정보훈 작가의 신작입니다.

전작인 슬기로운 감빵생활때처럼 따뜻한 이웃과의 이야기가 메인테마인 드라마입니다.

출연진은 김상경, 탕준상, 오나라, 손상연 등이 출연합니다. 엄청 유명한 배우는 없지만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주요 줄거리는 해남 땅끝마을의 딱 4명뿐인 배드민턴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실제 제가 배드민턴을 쳤었던 마포구민센터가 잠깐 나옵니다 ㅎ

야구와 배드민턴을 모두 좋아하는 저와 같은 주인공 내용이라서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고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인 땅끝 해남의 자연 풍경이 종종 보이는데요. 오랫만이라서 반갑더라구요.

매화 에피소드마다 가슴 따뜻한 사연이 있는 아이들의 성장 드라마입니다.

홈페이지의 제작 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유기농 깨발랄 성장기 <라켓소년단>

[배드민턴]시속 300km가 넘는 강력한 스매시부터, 시속 0km에 가까운 헤어핀까지.라켓을 떠난 셔틀콕은 매번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네트를 넘어간다. 약수터 공놀이라는 편견은 그만! 300만 명에 육박하는 동호인 인구,전국 총 311개 팀, 2200여 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활동하는 국민스포츠 배드민턴!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셔틀콕을 넘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연습, 또 연습뿐이다.여기 인생의 절반을 배드민턴과 함께 자란 중3 소년들이 있다. 일명 해남서중 ‘라켓소년단’전국 꼴찌! 최강 꼴통! ‘라켓소년단’을 만나게 된, 도시소년 야구부 ‘윤해강’전체 부원 달랑 4명,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를 지켜라! 소년체전을 향한 ‘라켓소년단’의 무모한 도전이 시작된다. 
[귀촌]
대화보다 카톡이 편한, 함께하는 저녁보단 혼밥이 익숙한 도시가족.
숨 막히는 미세먼지 만큼이나 지독한 가난을 피해 땅끝마을 해남으로 귀촌을 결심한다.
4계절 내내 회색빛인 도시를 벗어나니,
비로소 푸르기도 했다 붉어지는 자연의 색이 느껴진다. 
마을사람 누구 하나 서두르는 이 없고, 
밥 때가 되었는지 시골 된장 냄새가 진동한다. 밤이 되니 창밖의 별도 쏟아질 듯 반짝인다.
아! 농촌으로 오길 참 잘했다. 근데...우리 내일부터 뭐 먹고 살지?

[열여섯, 중3]
세상의 중심은 나! 반항과 허세는 기본, 인생 최대의 적은 부모와 꼰대들이다.사랑보단 친구가 먼저, 쪽팔림은 죽기보다 싫다. 어른들 눈에는 아직 어리지만, 이미 다 컸다고 믿는, 아니 그렇게 믿고 싶은 이 구역의 진짜 미친 녀석들! 바로 중딩이다!이 드라마는 오합지졸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도시를 떠나 땅끝마을 해남으로 내려와 삼시세끼 자급자족하는 농촌 라이프이며,매 순간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셔틀콕과 싱그러운 봄을 닮아있는열여섯, 중3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이다. 

기본적으로 르켓소년단 아역들의 연기가 좋습니다.

연기릉 잘해서 드라마를 볼 때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할까요?

보는 내내 가슴이 따듯해지고, 티격태격하지만 선수들이 한팀이 되는 모습..

그리고 그들간의 우정이 보여지면서 이제 4화뿐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 생각에 너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 했어. 지금도 충분히 충분하고 대단히 대단하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져도 돼. 꼭 이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그동안 고생했다!

져도 되고, 울어도 된다는 위로는..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대한 위로가 아닐까요?

치열한 경쟁속에서 지면 안되고, 항상 긴장한 채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조금은 여유를 가져도 된다는 위로.. 

이런 라켓소년단은 총 16부작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사고뭉치인 윤현종 코치가 정신 차리고 좋은 코치가 될지... 

코치 때문에 감독님 자비로 어렵게 참가한 대회에서 한경기도 못 뛰고 몰수패 당한 아이들이

코치님을 원망하지도 않는 이런 모습에서 정말 어른보다 더 나아보였습니다.

그렇게 원하던 해남서중 아이들은 단체전 1승을 통해서 와이파이를 득할 수 있을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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