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토퍼 3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3년째 사용중임 템퍼 토퍼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자 하는데요.

2018.07.12 - [My life/Review] - [지름]Tempur Pedic Topper 직구 후기

[지름]Tempur Pedic Topper 직구 후기

18년 7월 경에 구매하였으니, 햇수로는 3년째 사용중입니다.

템퍼 토퍼란?

토퍼는 토퍼 매트릭스의 줄임말로 기존에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얇은 매트를 말합니다.

다양한 충전재(메모리폼, 라텍스, 솜)등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템퍼(Tempur)는 덴마크의 침대 브랜드로 특히 NASA 기술로 만든 독특한 압력 완화 물질인 Tempur소재로 

30년 동안 다양한 수면 전문지식으로 만든 Temper를 만들어온 세계적인 Bedding company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가격이 워낙 고가다 보니 많은 분들이 직구로 구매하시고 있구요.

저 역시도 3년전에 직구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템퍼와 템퍼 패딕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템퍼와 템퍼 페딕은 동일한 회사이고,
템퍼는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템퍼 페딕은 미국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둘 차이는 사이즈가 일부 차이가 있고 제질은 둘다 템퍼 재질입니다.

템퍼 토퍼 사용기

저는 3년째 사용중인데요. 템퍼의 특성상 아래와 같이 온도와 습도에 취약합니다.

그래소 꼭 방수 커버를 사용해야 하구요. 또한 온수매트를 쓸때는 서재에 넣어놓고 쓰고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베게와 침대 토퍼를 모두 템퍼 제품을 쓰고 있구요.

둘다 미국에서 직구로 구매하여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Tempur Pedic이라는 브랜드로 보입니다.

확실히 눌러보면 푹신하게 들어가고 이 느낌이 숙면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특히 저가형 토퍼는 꺼짐이 심해서 몇번 쓰면 다시 올라오지 않는데요.

템퍼의 경우 지금 3년째 사용중이지만 꺼짐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따뜻(?)해서 봄가을에 그냥 쓰기에 좋구요. 여름에는 조금 더운 느낌이 듭니다.

다만 미국 사이즈다 보니 한국 매트릭스와 사이즈가 일부 안맞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점 이외에는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국내와 미국 사이즈를 비교해 놓은 표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국내의 퀸사이즈의 경우 미국 사이즈로 풀이면 살작 작고, 퀸이면 살짝 큽니다.

그리고 싱글의 경우에도 미국사이즈 Twin은 조금 작고 Twin Xl는 살짝 큼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이즈만 잘 조절하셔서 구매하시면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토퍼를 구매 예정이시라면 참고하셔서 현명한 구매하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