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리틀 프렌즈 다이어리 직장인 사용 후기

연말연시가 되면 너도나도 하는 다이어리 사보기..

그래서 저도 1월에 다이어리를 사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가 있는데도 가격이 착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언가에 홀린 듯 냉큼 사 왔습니다.

사실 직장인이 쓰기에 많이(?) 귀엽지 않나라는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ㅎㅎ

다만 여러 가지로 회사일이 있어서 아직 펴보지도 못한 것이 함정;;;

그래도 벌써 1월이 끝나버려서, 이제는 써보자라고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속지 구성

사실 저는 속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다이어리는 속지를 중요시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지, 무려 속에 종이를 하나 넣어서 속지를 설명해주더라고요. 

너무 오랜만에 산 다이어리라;; 요즘은 다들 이렇게 다이어리 파나요?

설명에 따르면 연간 캘린더 2장, 월간 계획 13달*2=26P, 주간 계획 228P + 자유 노트 14P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각각의 속지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오 프렌즈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먼저 연간 캘린더와 월간 계획이구요.

이 페이지는 주간 계획과 자유 노트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다이어를 잘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긴 하네요 ㅎㅎ

그리고 측면에서는 원하는 달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기까지 제가 쓰는 것은 다른 문제구요 ㅎㅎ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스마트폰에 있는 일정(구글 캘린더, 아웃룩 등)을 통해서 일정관리를 하는데 익숙하다보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카카오 다이어리라면 좀 더 자주 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ㅎ

라이언 형제들

집에 자리 잡고 있는 라이언 쿠션

그리고 방향제, 가습기까지 ㅎㅎ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다이어리도 올 한 해 잘 부탁해

후기

카카오 라이센스 제품 중 저렴한 가격(?)에 따른 가성비 훌륭

속지나 일반적인 구성은 쏘쏘, 작고 가벼운건 강점.

다만, 라이언 스티커가 있으면 좀 더 귀엽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잘 챙겨 다니면서 다이어리를 써봐야겠네요.

올 한 해 1월 1일칸에 적은 것처럼

다이어리와 함께 보람찬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1년 다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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