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개운산 산책

아이폰 12를 쓰기전 마지막으로 갤럭시 S20과 함께 개운산에 올라갔다 왔다.

집 근처에 있는 높지 않은 산이라서 종종 가긴 하는데, 이제 벌써 겨울이 됬는지 퇴근하자마자 갔어도

꽤 어두어져 있었다.

집앞에 나무들도 단풍이 들었고, 개운산 공원에 가는 길에도 벌써 어둠이 깔렸다.

갤럭시 S20에는 야간모드가 있는데요.

야간 모드를 키고 찍으니 사진이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높지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산이라서 아파트 꼭대기가 보이네요.

탁트인 시야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없애주네요.

옆에 정자(?)와 같은 곳에는 강아지도 한마리 있네요.

생각보다 운치있게 나왔네요 ㅎ

올라오는 산길에도 단풍이 이쁘게 들었네요.

운동장 전경도 한번 찍어봅니다. 달빛이 있어서 플레어가 생기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사진을 몇개 찍어봅니다.

하늘이 진짜 맑게 나오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원래는 등산로에 사람들이 조금 있었는데요.

아무도 보이지 않네요.

이제 갤럭시 S20과는 작별을 하고 아이폰12와 함께 다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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