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부터 난리가 났다.
구글 플레이의 공식 계정으로 故노무현 비하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와 같다.
사실 SNS운영 대행을 할 때 스크롤하다가 실수로 클릭은 할 수 있지만.
댓글까지 단것을 실수라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노포스터라는 아이디의 대댓글로 달아서 문제가 되었다.
평소에도 구글 플레이는 간혹 댓글을 달고 소비자와 접점 강화를 하곤 했었는데요.
이번 건은 조금 선을 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뒤에 나온 구글 플레이의 입장.
일단 조금 설명이 애매한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SNS 운영 대행시 Risk Mgmt가 중요한데, 구글 코리아의 대처는 조금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아침에 이제 점점더 핫해질거 같은데요. 과연 어떻게 해결될지
최근 구글 플레이에서 멀웨어가 다수 나온 것도 그렇고.
요즘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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