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과 서예지가 나오는 TVN 주말 드라마

토일 밤 9시에 하는데 생각보다 ㅋㅋ 광고가 어마어마해서 

사실상 시작은 9시 20분쯤에 하는건 안비밀

인물 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서예지와 김수현이 메인이고 오정세와 박규영

머랄까 작가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저에서는 로맨스는 별책부록(?)느낌도 조금 나는거 같고 ㅎㅎ

근데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아서 ㅎ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 많이 든다 

 다만 그것과의 별개로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공감이 되는 대사도 많고 

시청률은 까리한 부분도 있지만 케이블 TV인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편 ㅎ

어렸을적 트라우마를 가진 작가와 정신병원에서 일하는 보호사의 이야기.

요즘 YT스러운 대사와 ㅎㅎ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ㅎ

비쥬얼이 너무 좋은 드라마인듯

대내외적으로 김수현의 복귀작이라는 것이 크지만 서예지의 연기도 나쁘지 않은 편 

요즘 주말에 꼬박꼬박 챙겨보는 몇안되는 드라마인듯 ㅎ

재미난 드라마를 찾는다면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