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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고거래에는 네이버의 중고나라가 예전부터 큰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도 현재도 약 1800만명의 가입자가 있는 플랫폼이다.

하지만 어느시간부터 점점 중고나라는 업자들이 차지하게 되었고, 중고나라 필터 없이는 

사실 물건 사고 팔기가 너무어렵다.

중고거래를 위해서 동일하게 갤럭시 S10 5G 512g를 당근마켓과 중고나라에 쳐보았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예전에는 중고나라에도 쉽게 물건을 사고 팔수 있었는데..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점점 업자 매물 이외의

물건을 찾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최근에는 모든 중고거래는 당근마켓에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당근마켓의 놀라운 성장 덕택에 중고나라도 늦게나마 아래처럼 공지를 올리고

사기 과장 허위 매물을 단속한다고 한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거래앱에서는 중고나라를 이긴지 오래다.

다만 중고나라는 앱이 없이도 PC로 사용하는 케이스도 많으니, 실제 사용건수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아무튼 플랫폼이 경쟁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다.

중고나라도 빨리 고쳐져서 좋은 방향으로 경쟁하면 더 좋을듯 하다.

 고가의 물건을 직거래할 때에는 확실히 당근마켓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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