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HP 290 CPU 업그레이드 하기

기존에 구입하였던 HP 290이 일반적인 사무용도에는 크게 문제가 없으나, 

듀얼코어이기 때문에 요즘에 유행하는 Voxedit 등을 구동하기에 어렵다는 말이 있어 CPU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

기존 자료에 대한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0/01/30 - [My life/Review] - [직구] HP 290 윈도우 설치하기

2020/01/30 - [My life/Review] - [직구] HP 290-p0043w 구매기

  먼저 어떤 CPU를 살지 한번 서치를 해봤습니다.

별도의 외장 그래픽을 쓰지 않기 위해 GPU내장의 1151v2의 i5/i3의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9100과 8100의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가격 차이 무엇 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8100 중고를 9만원에 파신다고 하셔서 냉큼 가서 구매했습니다.

벤치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8100과 9100의 차이는 터보부스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실상 9100은 i5와 비슷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라서 전기를 쪼금이라도 더 먹겠죠? ㅎㅎ

벤치에 따르면 성능은 한 평균 13~15% 전력은 약 8%정도 더 먹는다고 하네요.

전성비는 좋아졌네요 ㅎ

케이스를 열면 아래처럼 CPU 케이스(?)와 같은 독특한 검은색 플라스틱이 보이는데요.

이는 먼저 CPU 쿨러 파워선을 제거하신 다음,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들어올리실때, CD-rom을 조금 밀어놓고 작업하시면 손쉽게 빠집니다.

그리고 CPU쿨러가 별모양 나사인데요. 별모양 또는 일자 드라이버를 통해 분해합니다.

마지막으로 CPU는 걸쇠를 오픈하여 교체하시면 되구요.

새로운 I3 CPU설치후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다 완성하고 배치해 논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CPU가 엄청 빠르네요!!

 간만에 셀레론이나 펜티엄이 아닌 CPU로 조립해서 그런지 ㅎㅎ 엄청 빨라 보입니다.

잘 사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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