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 싱글파파들의 발칙한 동거 !
마티아스와 앙투안 두 남자의 런던에서의 동거생활
그들의 외로움과.
각자의 이별에 대한 상처를
이본과 존 등의 친절한 이웃을 통해 치유해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한번 실패한 사람은 또 실패하게 될까?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길 ^^
편하게 읽을 수 있고 그 내용도
어렵지 않고 단순한 내용이지만
책에서 보여지는 따뜻한 사랑이야기는.
가슴 뭉클하게 해주는 것 같다.
한편의 따뜻한 동화를 본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마도 점점 삭막해지는 현실에서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오랫만에 들어봐서 그런지도.
나도 이런 따듯한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하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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