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 정말 2월부터 내 즐거움이 되어주었던 드라마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 마치 코메디를 보는 듯한 드라마 였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계속해서 궁금증을 유발 시켰던 이 드라마 요즘 밖엔 정말 즐거운 소식도 별로 없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 좋았다. 아빠도 찾고 인생의 피앙세도 찾고 ㅎ 암튼 석봉인 좋겠다 ㅎ
마지막으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전 빠져버렸던 이보영씨 ㅎ 예전에 미스터 굿바이 할때 마포역 근처에서 촬영할 때 실제로 한번 봤었는데 지금도 그때랑 똑같은것 같다. 나이가 빗겨가나봐 ㅠ 난 벌써 아저씨가 되어버렸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