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편애중계

나는 거의 예능을 보지 않지만 요즘 즐겨보는 예능

좋아하는 스포츠(야구/농구/축구)의 레전드들이 출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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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이 너무너무 재미있다.

이번편은 모솔들의 솔로파티라는 컨셉이었는데.

나랑 나이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놀랍도록 순수한 청년들이 나와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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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보면서 ㅎㅎ

진짜 남중남고공대군대 테크를 탄 내모습 같아서 너무 공감됬다.

 이런 여성분들과 말하는 것도 사실 어느정도 재능의 부분이고, 

학창시절에 사귀지 않더라도 이성과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회사 오면 정말 더 어렵다.

 친구들도 많이 보았는지 이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 1. 이성을 많이 만나보기( 꼭 사귀지 않더라도)
  • 2. 옷을 단정히 입고.. 여기 나온 분들 복장이 아쉽 ㅠ
  • 3.여유를 가져야 하는점

 사실 근데 정말 어디서 만나느냐는 어려운 문제인듯

그래도 요즘은 어플도 잘 되어 있어, 집에만 있고 싶은 귀차니즘만 해결하면 여러방법들이 많을듯

트레바리류의 독서모임, 그리고 다양한 모임이 있는 소모임, 그리고 버핏서울등 운동 모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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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서 누구를 사귀겠다는 목표로 하지말고, 그냥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하는지 배운다는 느낌으로 해보면 좋을듯

 그리고 두번째 옷은 젤편한건 그냥 DP되어 있는 옷을 세트로 사는게 젤 좋은것 같다.

어설프게 패션따라하는 것보다 그냥 지오다노나 헤지스, 빈폴 등등의 캐쥬얼 브랜드에서 디스플레이 되어있는데로

풀셋으로 사는 것이 젤 무난무난한 듯, 아니면 남성잡지 등에서 남친 룩등을 참고하여

셔츠, 니트+가디건, 면바지 정도로 무난하게 코디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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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유는 음...

약간 자신감과도 연관되었다고 해야하나, 이 이성이 아니면 안된다 이런 조급함이 있으면

그게 상대방에게도 보이고, 별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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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정말 어려운데, 솔직하되 조급하면 안된다.

물론 케바케 사바사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급하게 나가면 상대방이 당황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서로 알아가는 것이 젤 좋은듯!

사실 연애의 왕도가 어디있고, 그런게 있을리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우리 모두 연말에는 모쏠을 탈출하시길!

그리고 무엇보다 ㅋㅋ 편애중계 2탄이 넘나 기대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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