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분야에 정말 획기적인 획을 그은 공병호씨의 책
그는 이번 책에서 내공인이라는 신조어를 내세우며, 내공인이 되자고 한다.
그는 초보자, 중급자, 전문가 그리고 그를 뛰어넘는 내공인이라고 분류하며, 그 내공인의 특징은
첫째, 계속해서 탁월한 성과를 낸다.
둘째,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 된다.
셋째, 좀처럼 복사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진다.
넷째, 자신의 일에서 미의식을 느낀다.
다섯째, 몰입에서 자주 행복감을 느낀다.
라고 말하고 있다.
즉 누구든지 노력에 따라 전문가가 되기는 쉽지만, 내공인이 되기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최선의 자리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들.
그들을 작가는 내공인이라고 부르고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걸 반성하게 되었다.
난 어떤 분야에도 아직 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10여년을 투자해서
전문가도 채 되지 못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된다고만 불평했던 내 과거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물론 너무나 일에 빠져서 워크 홀릭이 되는 건 정말 싫지만,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한번쯤은 이렇게 미쳐보아
우리도 어떤 한 분야의 '내공인'이 되는 날을 꿈꿔본다.
일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정말 다섯번째 단계..
정말 꿈의 경지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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