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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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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시내까지 들어가는 방법은 



1.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방법

2. 버스 + 지하철 사용하는 방법

3. 우버 등 택시 이용 방법


등이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인 공항철도를 이용하게 되면, 아래처럼 공항세가 포함되어 약 17달러 정도가 듭니다.


지금 하단에는 시내에 위치한 뮤지엄에서 공항까지 여행할때 오팔카드 결제 금액입니다.


 다만 오팔카드는 마이너스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5달러 정도 잔액이 남았다면 시내에서 공항까지 한번 탑승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공항세를 안내기 위해서, 공항에서는 버스를 타고 이후 Mascot 역에서부터 지하철을 타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약 3달러 정도의 요금이 부과되며 시간도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다만 짐을 들고 지하철을 한번더 움직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마지막 방법은 택시를 타는 것인데, 약 30~40달러 정도가 든다고 하니 3명정도의 여행자라면 오히려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시드니 공항에 내리면 아래처럼 전자 입국증을 발급 받으면 됩니다. 주변에 자동 기계가 많이 있으니 입국장 내려오면서 


전자 입국 심사를 하시길




 기계에 여권을 넣으면 아래처럼 입국증을 줍니다.


이 것을 제출하면 되는데, 덕분에 다른 나라보다 입국심사가 정말 빨리 됩니다!


호주 사랑해


 그리고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오팔카드를 구입합니다.


오팔 카드는 우리나라 지하철과는 달리 보증금은 없고, 탑업 비용만 내면 되기 때문에 약 20불 정도 충전합니다.


편의점에 가면 팔고 있으며, 나중에 탑업은 지하철의 기계에서도 가능합니다.


저는 시드니에서 4일 있었는데, 추가로 10불 하여 총 30불로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공항 밖으로 나와서 Public 버스 안내를 따라 나온 후 4,5번 플랫폼에 가셔서


400번 Bondi Junction 행 버스를 탑승합니다.


400번의 경우 목적지가 다른 것도 있기 때문에 꼭 본다이 정션행을 타셔야 합니다.



 버스에서는 탈때와 내릴때 꼭 아래처럼 Tap on/off를 하셔야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버스와 똑같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았네요.


 이후 Mascot 역에서 내리신 다음


아래 지도처럼 Mascot 역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들이 내린 곳 바로 뒤에 위치한 골목으로 내려가시거나 이동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파란색 점처럼 된 큰길이 있으니 이를 따라서 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센트럴 역에 도착해서, 예약한 숙소인 랑데뷰 호텔(Rendezvous Hotel Sydney Central )로 이동합니다.


역에서 가깝고 온갖 투어가 하는 Rydges World Square Hotel 과도 멀지 않아 좋았습니다.


시드니는 날씨가 너무나 좋더군요..


한국은 넘나 추운것 ㅠ




안에 세면장에... 어미니티중 칫솔이 없습니다..


이는 묵었던 시드니 어떤 호텔에도 없더군요 ㅠㅠ


 방은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위 포스팅을 참고하여서 안전하게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셔서


재미있는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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