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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8. 7. 13. 08:42
[핀테크] Payco 계좌조회 Lif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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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Payco 계좌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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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co에서 이번에 새로운 계좌조회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본인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서비스인데.

Payco 앱에 들어가면 아래 메뉴에 계좌 조회 그리고 New라는 아이콘을 볼 수 있다.

 이를 클릭하면 KICA에 접속해서 인증서 내보내기를 해달라고 하고,

공인인증서가 있는 PC에서 해당 싸이트를 접속하여

나는 아이폰이기 때문에 아이폰으로 인증서 내보내기를 클릭

 그러면 핸드폰에서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인증서가 옮겨지고

 이후 계좌조회를 누르면 계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구요. 

한곳에서 전체 계좌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Toss등에서 하는 것과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스크래핑 방식의 문제점을 금융위에서 3월 부터 개선한다고 하였는데

(관련 기사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759)

 왜냐하면 공인인증서를 핀테크 업체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해킹 등의 사고로 공인인증서 유출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발렛 파킹을 예로 들면, 저희가 음식점 등에서 발렛 파킹을 할 때 제 차키를 발렛하시는 분께 믿고 드리자나요.

이 때 이 차가 사고나는 등에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발렛 파킹 업체(핀테크 업체)를 믿고 제 키(개인정보)를 맡기는데, 발렛파킹 업체에서 도난 사고가 발생해서

차가 분실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금융위에서는 모든 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능키를 만들고, 이를 주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한다고 하는데요. 

 만능키는 잘 보관할 수 있을지

.

 최근에 항상 없어져야 한다고 하는 공인인증서는 해킹 당하지 않았기 대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은행 해킹때도 큰 피해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관련기사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1103&kind=

보안에는 역시 답이 없나 봅니다.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항상 긴장하는 수밖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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