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아이폰8 256G 일주일 사용기

[아이폰8] 아이폰8 256G 일주일 사용기



 오늘로써 아이폰을 사용한지 딱 1주일이 지난 날이다.

 개인적으로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1. 외관, 무게 등   - 쏘쏘, 무게가 아쉬움.

 7 대비하여 후면재질이 유리로 바뀌면서 10G 무거워진 점이 가장 큰 차이인듯한데,

 크게 외부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그런 점은 없기에 ㅎㅎ

 이 점은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유리의 영롱함이 이쁘긴 하나,

무게와 현재 유리만 교체가 안되고 리퍼 비용(56만원)을 고려할때 조금은 아쉽긴 하다.

 그리고 깨알깥이 흰색 절연띄가 사라지긴 했다 ㅎ

 물론 G5를 썼기 때문에 작은 크기는 완전 만족!


2. 트루톤 디스플레이    - 대만족

 차이는 트루톤 디스플레이 채용으로 눈이 편안해졌다는 점?

 인터넷 기사를 보니 오른쪽의 아이폰 7과 비교해논 사진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기능이고, IPS에 트루톤까지 적용되서 눈 아픈건 많이 줄어든 것 같네요.


 3. 카메라 - 노트 씨리즈에 비해 아쉽지만 그래도 G5보단 좋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G5보단 잘 나온듯!

 다만 광각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다. G5의 광각은 먼가 있어보였는데 ㅎㅎ

 월정리에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왔던듯

바닷물과 하늘이 맑아서 이쁜 사진이 나온듯

월정리 해변 이곳저곳에서의 사진들

섭지코지에 올라가기 전에도 한컷

실내에서 GD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 샹들리에는 수리하였나 보다

그리고 대조군인 지인이 찍어보내준 갤럭시 S8로 찍어서 보내준 사진을 보면 확실이 더 선명하다.

확실히 카메라는 이제 삼성이나 LG가 아이폰을 압도한다.

다만 색감은 따뜻한 아이폰이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4.배터리 - 준수하다.

 이번 갤노트 8은 7의 배터리 게이트로 인한 두려움이었을까?

용량을 줄이다보니 하루도 못간다는 지인들의 말이 있는데, 그래도 아이폰은 하루는 간다.

배터리가 엄청 변강쇠(?)라고 말 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인 사용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하루는 사용할 수 있다.


 5. 퍼포먼스 - 훌륭!

 G5처럼 발열로 인한 스트롤링이 발생하지 않다는 점!

G5쓰면서 가장 불만인점은 발열.. 진짜 핫팩인줄 ㅠㅠ

 아이폰 8은 가장 최신의 칩셋을 사용함으로써 성능적으로는 완전 만족!

물론 게임을 잘 하지 않아 정확한 체감이 되지 않으나,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 느림(?)을 느끼진 못한다.


 6. 음질  - 아쉽

 이어폰 단자도 없고, 몇세대 전인 G5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예전에는 음질과 카메라하면 아이폰이었는데, 

이번 8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많은 부분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쫒아왔고,

일부는 이미 뛰어 넘었다고 생각된다.


 7. 총평

 아이폰 8은 개인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다만 무게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고, 음악을 주로 듣는 나로써는 음질이 그 다음으로 아쉽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만족!

 특히 트루톤 액정이 완전 내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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