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아이폰 8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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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돌아온 아이폰.

사실 이어폰잭이 없어서 아이폰 7을 건너 뛰었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아이폰 8 지름지름

스펙을 보면 아이폰 8+를 할까 했지만...

노트 8보다 무거운 무게에 빠른 포기..

 생각보다 후면을 유리로 바꾸면서 무거워졌다. 

대신 알루미늄을 쓸때의 테투리는 사라졌지만 ㅎㅎ

집에 굴러다니는 아이폰 6, 6S, SE, 그리고 아이폰 8의 케이스들

가장 최근까지 쓰던 G5와 비교샷..

 크기차이에 비해 무게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슬픈 ㅠ 이어폰 잭이 사라진점..

7도 그런 이유로 사지 않았는데..

LG도 V30을 LED로 출시하고, 아이폰 X도 LED를 채용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이상 LCD 방식의 폰은 나오지 않을것 같아서 그냥 아이폰 8로 구매.

다만 오랫만에 작은폰을 써서 오타가 많이 난다는 점과..

 이젠 갤럭시 시리즈 대비 너무 떨어져 버린 카메라 성능이 아쉽다

 그래도 G5 대비 반응속도는 빠릿빠릿~

  배터리는 좀 더 써봐야 할듯 하네요.

워낙 G5가 빨리 빠졌지만, 아이폰 8도 엄청 오래 가는 것은 아닌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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