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 태극전사들 / 익뚜
공감 120% 어제 정말 다들 잘 해주셨어요 ^^ 내 희망 두리형도 ㅎㅎㅎ 이렇게 재미있는 경기가 있다니 ㅎ 박주영이랑 차두리꺼 대박 ㅋㅋ
- Life/diary
- · 2010. 6. 13.
기아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정말로 승수와는 정말 인연이 없는 윤석민 선수 ㅠ 올시즌 선발로만 1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62이닝을 3.77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거의 매경기 퀄리티스타트(선발로 등판한 투수가 6이닝 이상 공을 던지고 3자책점 이하로 막아 낸 경기를 뜻하는 용어)에 가까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승리투수가 된 것은 4차례다... 정말 이부분은 안타까울 뿐이다. 스스로 무너졌을 때도 있지만 유독 윤석민이 나올 때마다 팀타선은 침묵을 지켰다. 윤석민이 나왔을 때 올시즌 KIA 선수들의 평균득점지원은 4.86에 그쳤다. 규정이닝의 70% 이상을 던진 투수 35명 중 25위. 그나마 팀동료인 서재응(4.30)과 로페즈(3.28)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우리..
아이폰 4세대와 갤럭시 S 물론 스펙 상에서 현재 출시된 스마트 폰 중에서의 최고 사양의 두 폰 일단 스펙을 간단히 비교해보면. 가장 말 많은 액정을 한번 살펴보면 펜타일 아몰레드 vs 레티나 디스플레이 위에서 보듯이 색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등 ㅋ 역시 아몰레드가 월등하다. 하지만 아몰레드의 경우 해상도를 올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독성에서는 LCD보다 많이 떨어진다. 즉 영상의 경우 = 갤럭시S가 텍스트의 경우 = 아이폰4G가 더 낳다는 것이다. 그리고 DMB 역시 아이폰은 이번에도 DMB를 지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언제든지 지상파 TV를 볼 수있는 DMB의 지원 유무는.. 갤럭시 S에 한표를 주고 싶다. 하지만 기술력의 총결정체라 할 수 있는.. 두께에서 밀린 갤럭시S는 ㅠ 9.9 < 9...
내가 젤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인 차두리 선수. 항상 웃는 모습이 참 좋고 아버지의 후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성실한 자세. 그리고 우리 선수에게 흔히 볼 수 없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와 서구의 큰 선수들과도 몸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그런 퍼펙트한 하드웨어 ㅎ 그리고 항상 플레이를 보면 재미있다. 공이 있는 곳엔 항상 보이는 센스 정도? ㅋㅋ 지난 일본 평가전 이후 ㅋ 차두리 로봇설이라는 재미있는 카툰이 돌아다니길래 한번 소개 하려고 한다.
공감 120% 어제 정말 다들 잘 해주셨어요 ^^ 내 희망 두리형도 ㅎㅎㅎ 이렇게 재미있는 경기가 있다니 ㅎ 박주영이랑 차두리꺼 대박 ㅋㅋ
유 전 장관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 어둠속 등불이던 그 신문이 이제는 더 이상 아닌 것 같다"며 "소비자로서 가슴 아픈 작별을 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아침마다 눈뜨자마자 잉크냄새 풍기는 그 신문을 펴는 것이 일상의 기쁨 중 첫 번째였다"며 "그 기쁨을 상실하는 것이 무척 아프다"고 했다. 유 전 장관이 '아픔'을 감수하면서까지 와의 작별을 선언한 까닭은 무엇일까? 앞서 유 전 장관은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놀라워라, … 민주당과 참여당더러 '놈현' 관 장사 그만하라고 한 소설가 서해성의 말을 천정배 의원 대담기사 제목으로 뽑았네요. 분노보다는 슬픔이 앞섭니다. 아무래도 구독을 끊어야 할까 봅니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그것이 지나친 요구일까요..
사라져버린 '언론의 오만과 무지'란 자기성찰과 반성 한명숙 후보 선대위에서 선거 기간 내내 가장 고민스러웠던 부분은 선거 판세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언론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도저히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대위 내부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특히, 후보와 함께 유세를 다니는 사람들의 생각은 확고했습니다. "이길 수 있다. 바닥 민심이 너무 좋다." 투표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이해찬 선대위원장이 선거 판세를 설명하기 위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우리 쪽 지지자들이 실망감에 투표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해찬 선대위원장이 설명한 판세의 요지는 '선거가 박빙이고, 투표율이 55%를 넘으면 우리가 이긴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거의 기사화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