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ini-stx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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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점점 작은 컴퓨터의 요구로 인하여, 전형적인 ATX류 보드 보다 더 작은 규격의 보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현존하는 CPU 교체형 보드 중 가장 작은 mini-STX보드
즉 스틱 PC라 불리우는 초소형 PC와 그보다는 좋은 성능과 작은 크기의 인텔 NUC 규격
그리고 온보드 CPU가 아닌 교체형 소형 PC인 mini-ITX 사이에 새로운 규격의 메인보드가 생겼는데요.
한때 5*5로 불리었던 mini-stx 규격 보드가 바로 그것입니다.
아래의 메인보드별 크기와 형태를 볼 수 있구요.
실물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STX, ITX, m-ITX 순인데요. 확실히 크기가 작긴 작네요!
실제로 국내에서도 몇몇 제품들이 나타났는데요.
Deskmini 110 같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점점 미니멀해지는 컴퓨터 시장인데요!
사실 deskmini는 일반 카비레이크 CPU를 사용할 수 있는 H110 보드가 들어가기 때문에
롤 같은 게임까지 원활하게 돌릴 수 있어서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저발열 초소형이 대세가 되는 시대가 오다 보니,
이제 가정용 PC는 점점 소형화 되고 있네요.PC를 살때 디자인과 크기도 중요해지고 있으니까요 ㅎ
과연 다음 세대에는 얼마나 작은 PC가 출시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의 댓글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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