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리니지m과 린저씨

[잡담]리니지m과 린저씨


'린저씨'란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리니지 + 아저씨의 합성어인 린저씨는 리니지를 하는 아저씨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 린저씨들이 다시 사회 전면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리니지m 때문인데요.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류션 모두 40%가 넘는 사용자가 30대인 '린저씨'입니다.

과거의 익숙한 IP(리니지)와 편리한 접근성(모바일)이 합쳐지자 나타난 결과인데요. 

구글과 앱스토어의 양대 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구글 스토어의 경우 놀라벡도 월별 매출이 3000억을 넘었는데요.

이는 리니지m의 효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다만 이런 영향으로 PC게임인 리지의 분기별 매출을 감소하였는데요.

 PC리니지를 즐기던 사용자가 대거 모바일 리니지m으로 갈아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리니지m의 성공에는 익숙한 IP와 서사구조!

 특히 게임 초반에 네임드 유저들!

빛/구문룡/포세이든/너의바램 등등

 '억울하면 강해져라'라는 리니지 명언이 생각나는 리니지m


그리고 PC버전과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꼽을수 있는데요.

사실 이제 어릴때와 달리 손이 빠르지 않고,  다른게임을 하기

어려운 아저씨들이 익숙한 리니지로 몰리게 되게 때문이죠!

 그리고 혈전과 공성전 등 소속감이 중시되는 게임문화도 

한몫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고단함을 게임속에서

풀수 있는것이죠!

 그럼 다들 즐거운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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