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G pad X 8.0 사용기

[태블릿] G pad X 8.0 - V520 사용기



 이번에는 저번에 개봉한 V520을 일주일간 실사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CUBE T8과 간단하게 비교해 보았습니다.

 둘은 8인치의 FHD액정을 가지고 2G에 안투투 약 4만점의 성능을 가진 보급형 태블릿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스냅 800이 3.8만점)

중요한 점은 이둘다 LTE를 지원해서 저렴한 가격에 LTE가 되는 태블릿을 원하신다면 구매를 고려해볼만한 제품들입니다.

 사진의 하얀 태블릿이 T8 검은색이 V520입니다.

T8이 더 두껍고 크기가 큽니다.

무게역시 조금이나마 더 무겁구요!

같은조건에서 안투투 테스트시 

약 4천점 정도 차이납니다.

최대 밝기에서 제 블로그 접속한 화면입니다.

V520이 최대 밝기는 좀더 밝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마감이 V520이 더 좋고,

 노크온을 비롯하여 Full SIZE USB를 지원함에 따라 외장하드나 제품 설명과 같이 USB를 바로 꽂아서 영화나

파일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이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V520은 800만 화소에 2.4조리개값을.

T8은 500만 화소에 2.8조리개값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네요.

사진역시 V520이 더 잘 나오네요.

그리고 측면에 위치한 퀵버튼이 있는데요.

이것을 통해 리더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흑백으로 설정하면 이북 읽을때 정말 편리합니다!


 CUBE T8 Plus의 경우에도 엄청난 가성비를 가진 태블릿이었지만, 미디어텍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 많은 문제(네이버 동영상 재생) 등 이슈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다 해결되었습니다.

 사실 T8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대기전력이 빨리 빠지는 것 이외에는 크게 아쉬움이 없었는데요.

 V520을 일주일간 써보니 노크온과 리더모드가 정말 편리하네요 ㅎ

 다만 스피커는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Youtube 4K영상을 지원하지 않는데요. 

저가형 태블릿의 한계로 보이네요 ㅠ

총평 :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부가기능과 충분한 성능을 가진 태블릿


장점 : FHD/32G의 넉넉한 용량/FULL SIZE USB 지원/Micro SD지원/저렴한 가격

단점 : 아쉬운 스피커/ 약간 아쉬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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